철거 후에야 발견한 싱크대 배관 문제 때문에 구조 바꿨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21
전 주인분이 수도랑 난방에 아무 문제 없다고 하셔서 철거 후에 바로 전기랑 목공 들어갔거든요. 근데 막상 뜯어보니까 싱크대 쪽 수도 배관이 매립이 아니라 마루 바닥에 다 나와 있더라고요.
왼쪽 수도는 이미 끊어져 있고 보일러 배관까지 마루 쪽으로 꺾여서 길게 나와 있어서 당황스러웠어요. 원래 계획했던 일자형 싱크대는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었죠.
수도 배관을 전부 새로 매립하려면 공사 범위가 너무 커져서 결국 싱크대 모양을 배관 위치에 맞춰서 변경하기로 했어요. 배관이 지나가는 쪽을 가릴 수 있게 구조를 잡으니까 그나마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댓글 9개
배***사
저희 집도 철거할 때 배관 상태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눈에 안 보이는 곳이 제일 무서워요.
싱***인
배관 매립 안 된 상태에서 억지로 일자형 고집하면 나중에 누수 생겼을 때 진짜 골치 아파지거든요. 구조 바꾼 게 현명한 결정이었어요.
↳ 구***기
맞아요. 저도 처음엔 너무 속상했는데 나중에 문제 생기는 것보다 지금 해결하는 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초**인
혹시 수도 배관 교체는 아예 안 하신 건가요? 나중에 물 샐까 봐 걱정되기도 하네요.
↳ 구***기
전체 교체는 예산 때문에 엄두가 안 나서 일단 배관 위치만 가릴 수 있게 가구 구조를 변경하는 쪽으로 진행했어요.
마***아
마루에 배관이 나와 있으면 나중에 마루 보수할 때도 신경 쓰이겠어요. 고생 많으셨겠네요.
주**꿈
저도 싱크대 하부장 구조 때문에 고민 중인데 배관 위치가 진짜 변수더라고요.
목***고
철거 후에 바로 확인하신 게 천만다행이에요. 목공 들어가기 전에 알아야 구조를 다시 잡죠.
집***러
구조 바뀌면 가전 배치도 다 다시 생각해야 할 텐데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