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교체 공정 순서 잘못 잡았다가 고생한 기록

카테고리: 도어시공

작성자: 구***리

작성일: 2026-06-04

30년 된 구축 아파트라 현관문 상태가 너무 안 좋았어요. 처음엔 그냥 필름 작업만 하려고 했는데, 복도식이라 바람도 많이 들어오고 문 자체가 낡아서 아예 교체하기로 마음먹었거든요.

근데 공정 순서를 샷시 다음이 아니라 타일 공정 중간에 끼워 넣은 게 화근이었어요. 목공 작업하면서 현관 쪽 벽체가 생각보다 두꺼워졌는데, 이미 실측해둔 문 사이즈랑 안 맞는 거예요. 문틀을 넣으려고 공사 중이던 목공 벽까지 깎아내야 해서 현장이 정말 정신없더라고요.

게다가 문이 계속 잘못 오더라고요. 첫 번째는 사이즈가 작게 나왔고, 두 번째는 흠집이 있었고, 세 번째는 도어힌지 피스 위치가 안 맞았어요. 결국 네 번째 문이 와서야 겨우 마무리가 됐네요. 타일 메지 색상까지 안 맞아서 현관 타일은 결국 재시공까지 했어요.

현관문 교체하실 분들은 꼭 샷시 공정 직후에 잡으셨으면 좋겠어요. 벽체 두께 변수나 다른 공정 간섭 생각하면 초반에 끝내는 게 제일 마음 편하더라고요.

댓글 7개

초**인

저도 문틀 교체 고민 중인데 벽체 두께 변수가 이렇게 클 줄은 몰랐네요.

↳ 구***리

목공 작업하고 나면 문틀 들어갈 공간이 달라지는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복***인

복도식은 진짜 문 교체가 답인 것 같아요. 저도 단열 때문에 교체했거든요.

타**인

메지 색상 차이 나면 진짜 속상하죠.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었어요.

공***자

현관문은 샷시 공정 끝나고 바로 하는 게 일정 잡기 제일 깔끔하긴 해요.

현***민

관리사무소에 미리 물어봐야 한다는 점도 저한테는 중요한 정보네요.

↳ 구***리

네, 아파트마다 교체 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어서 꼭 먼저 확인해보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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