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 공사할 때 사장님 말씀만 믿으면 안 되는 이유
카테고리: 샷시
작성자: 구***인
작성일: 2026-05-22
21년 된 구축 아파트라 올수리가 꼭 필요해서 턴키로 진행 중인데, 처음엔 철거부터 바로 들어가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막상 시작하니 샷시 공사가 제일 먼저더라고요.
가장 큰 고민은 작은방 확장하면서 화장실이랑 맞닿은 벽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였어요. 화장실 습기나 냄새가 방으로 넘어오면 안 되니까 최대한 분리하고 싶었거든요. 처음엔 턴키 사장님이 구조상 기존 통창을 그대로 써야 해서 문을 새로 만들기 어렵다고 하셔서 포기하려 했어요.
근데 샷시 실측 오신 사장님이 보시더니 창을 여러 구간으로 쪼개서 일부는 고정창으로, 일부는 문으로 만들면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덕분에 프레임 라인도 새로 잡고 화장실이랑 연결된 느낌 없이 깔리는 구조로 바꿀 수 있었어요.
이번에 겪어보니까 턴키 사장님이 아무리 잘해주셔도 샷시나 철거 같은 전문 영역은 실제 시공하시는 사장님께 한 번 더 확인받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KCC 이맥스클린에 로이유리 적용하고 26T 두께로 결정했는데, 이렇게 설계가 바뀌니까 마음이 훨씬 놓이더라고요.
댓글 10개
창***가
샷시 사장님들이 현장에서 바로 답을 주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업체 말만 믿었다가 나중에 후회한 적 있어요.
↳ 구***기
맞아요. 현장 상황은 직접 보시는 분들이 제일 잘 아시는 것 같아요.
리***중
저도 이번에 샷시 교체하는데 KCC로 보고 있어요. 로이 유리는 꼭 넣으려고요.
초***어
혹시 24mm 두께로 하셨나요? 저도 두께 고민이 많네요.
↳ 구***기
저는 단열 생각해서 최대한 두꺼운 걸로 견적 받았어요.
꼼***사
창호 작업할 때 실리콘 마감이나 수평 잘 잡는지 꼭 체크하세요!
↳ 구***기
안 그래도 시공 당일에 유심히 보려고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이***중
저도 샷시 때문에 고민인데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ㅠㅠ
↳ 구***기
진짜 큰 공사라 부담되죠. 그래도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는 게 나중엔 돈 아끼는 길인 것 같아요.
집***무
창호 교체하고 나면 확실히 집이 따뜻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