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마루랑 화이트 필름 사이에서 예산 때문에 타협한 기록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블***트
작성일: 2026-05-31
원래는 잉키블블랙 같은 아주 진한 원목 느낌 마루에 쨍한 화이트 벽지를 써서 대비를 확 주고 싶었거든요. 근데 공사하다 보니 예산이 계속 늘어나서 결국 포기했어요.
대신 다크오크 톤이 섞인 블랙 강마루로 바꿨는데, 너무 차가운 느낌은 피하고 싶어서 벽지 색상도 한참 뒤졌어요. 쿨톤 화이트는 너무 형광 같을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결국 샌드스타코 화이트로 결정했는데, 신상이라 후기가 없어서 좀 불안하긴 했어요. 그래도 너무 하얗기만 한 것보다 웜톤 느낌이 섞인 게 나을 것 같았거든요.
필름도 톤 맞추려고 psm199 소프트매트 화이트로 시공했어요. 주방 가구도 클린화이트sm으로 맞출 예정인데, 상판을 스테인리스로 발주 넣어서 쇠테리어 느낌까지 챙겨보려고요.
댓글 7개
우***아
저도 블랙 마루 고민하다가 너무 어두울까 봐 결국 밝은 톤으로 갔는데, 블랙 마루도 은근 매력 있더라고요.
↳ 블***트
맞아요, 저도 너무 어두워질까 봐 걱정했는데 다크오크 섞인 걸로 하니까 생각보다 아늑해요.
스***버
주방 상판 스테인리스라니 진짜 힙하겠어요. 저도 예전에 상판만 따로 바꾼 적 있는데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필***러
소프트매트 화이트 저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샌드스타코랑 같이 쓰면 톤이 잘 맞을까요?
↳ 블***트
저는 쨍한 느낌보다는 약간 차분한 게 좋아서 그렇게 조합해 봤어요. 샘플 보니까 괜찮더라고요.
예***자
반셀프 하다 보면 진짜 예산 폭발하는 게 제일 무서워요. 저도 마루 단계에서 멈췄거든요.
공***집
저도 이번에 샌드스타코 보고 있었는데 후기가 없어서 결정 못 하고 있었거든요. 결정 내리신 거 보니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