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미팅하면서 PPT까지 그려서 전달했던 기록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파***부
작성일: 2026-05-09
인테리어에 대해 하나도 모르던 저희 부부가 턴키로 공사를 진행하면서 매주 토요일마다 미팅을 했거든요. 초여름부터 상담을 시작했는데 벌써 가을 준공을 앞두고 있어서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안방이랑 드레스룸 붙박이장 내부 구성을 어떻게 나눌지가 제일 큰 숙제였어요. 업체에서 여러 가지 사례를 보여주시면서 저희 생활 패턴에 맞춰서 디바이딩을 고민해 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 일주일 동안 남편이랑 머리를 맞대고 집에서 파워포인트로 칸을 어떻게 나눌지 그림까지 그려서 전달해 드렸어요. 나름대로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라 업체 분께 전달할 때 뿌듯하더라고 더라고요.
공사하면서 느낀 건 업체가 제안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서도, 소비자도 그냥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는 거였어요. 저희는 돈을 낸 만큼 저희 의견도 적극적으로 내고, 전문가 의견도 잘 듣고 조율하려고 노력했거든요. 결국 수년간 살 집이니까요.
댓글 5개
꼼***자
저도 붙박이장 내부 구성 때문에 일주일 내내 고민했었는데 PPT까지 그리셨다니 대단하세요.
드***인
저도 턴키로 하면서 업체 제안만 믿었다가 나중에 구조 바꾸고 싶어서 애먹었거든요. 직접 챙기시는 게 맞아요.
미***자
매주 토요일마다 미팅하셨으면 진짜 에너지가 많이 쓰이셨을 것 같아요. 공사 막바지라 힘드시겠어요.
초***인
저희도 이제 상담 시작했는데, 붙박이장 디바이딩은 진짜 생활 패턴대로 안 하면 나중에 다 후회하더라고요.
공***집
준공 앞두고 계시다니 정말 부러워요. 저도 얼른 끝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