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바꾸려다 결국 기본 구조 그대로 갔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주***러

작성일: 2026-05-28

투베이 구조라 대면형 주방 로망이 있었는데, 수도관 옮기고 확장까지 고려하니까 공사 범위가 너무 커지더라고요. 억지로 구조를 바꾸려니까 나중에 하자가 생길까 봐 겁나기도 했고, 집의 원래 틀을 너무 무시하는 것 같아서 결국 기존 구조를 유지하기로 했어요.

대신 아일랜드 식탁을 넣어서 조리 공간이랑 수납을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상부장은 좁은 주방을 알차게 쓰려고 계획해서 넣었는데, 소가전 들어갈 자리 미리 계산해서 짜두니까 훨씬 깔끔해요. 냉장고 옆 남는 공간도 수납으로 활용하고 로봇청소기장도 아일랜드 안쪽에 미리 만들어뒀거든요.

세탁기 타워 올릴 때는 가스관 높이 때문에 고생할 뻔했는데, 다행히 미리 체크해서 넘겼어요. 수도꼭지도 납작한 걸로 교체해서 공간 확보했고요. 창가 쪽은 베란다 확장을 안 해서 오히려 쾌적하고, 우수관 쪽은 벌레 걱정 때문에 트랩이랑 방충망 작업 꼼편히 해뒀어요.

댓글 4개

수*왕

저도 주방 구조 바꾸고 싶었는데 공사비랑 공사 규모 생각하면 진짜 고민되더라고요. 결국 기본 틀 유지하는 게 제일 속 편하긴 해요.

↳ 주***러

맞아요. 구조 변경은 진짜 큰 결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수납을 늘리는 쪽으로 타협했어요.

깔**이

납작 수도꼭지 진짜 신세계죠! 그거 하나로 싱크대 공간이 확 달라지는 느낌이에요.

미***프

우수관 쪽 방충망 작업은 진짜 필수예요. 안 하면 나중에 벌레 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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