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벽이랑 붙박이장 철거하고 구조 바꾸는 과정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29
이번에 집 잔금 치르면서 거실 구조를 아예 새로 짜기로 했어요. 기존에 거실 벽면에 붙박이 수납장이 크게 자리 잡고 있었고, 마루에는 슬라이드 문을 쓰려고 레일까지 깔려 있는 상태였거든요.
가장 먼저 고민했던 건 가벽이랑 수납장 철거 범위였어요. 오른쪽은 내력벽이라 건드릴 수 없는데, 왼쪽은 슬라이드 문을 고정하려고 임의로 세워둔 가벽이라 이걸 뜯어내고 다시 목공 작업을 해야 하더라고요. 수납장 뜯어내고 나면 벽면 마감이 안 되어 있어서 목공이랑 걸레받이 작업까지는 꼭 같이 잡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철거부터 목공, 도배까지 업체 범위를 어디까지 맡겨야 할지 막막해서 한참 찾아봤거든요. 철거 업체에서 수납장 탈거랑 가벽 철거를 먼저 해주고, 그 뒤에 목수님이 오셔서 벽면을 평평하게 잡아주신 다음에 도배로 마무리하는 흐릿한 순서만 머릿속에 있었어요. 마루는 뜯겨나간 자리가 좀 있어서 걱정했는데, 층간소음 매트를 두껍게 깔 예정이라 일단은 그대로 두고 나중에 상황 봐서 보수할 계획이에요.
댓글 5개
목***생
가벽 뜯고 나면 벽면이 울퉁불퉁할 텐데 목공 작업 때 단열이나 평탄화 작업 신경 써달라고 꼭 말씀하셔야 해요.
↳ 구***기
안 그래도 목수님 미팅할 때 벽면 수평 맞추는 거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드려 놓으려고요.
마**랑
저도 마루 뜯긴 부분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매트로 덮어버렸는데 나중에 틈새로 먼지 들어가는 게 좀 신경 쓰이긴 하더라고요.
도***가
수납장 탈거하고 나면 벽지 훼손이 생각보다 심할 수 있어서 도배 범위 잡을 때 넓게 잡는 게 속 편해요.
↳ 구***기
맞아요, 그래서 아예 거실 벽면 전체를 새로 도배하는 쪽으로 예산 짜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