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기 위치 잡다가 세면대 위치까지 다 뒤집게 생겼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작***민
작성일: 2026-04-27
안방 화장실이 워낙 좁아서 세면대랑 변기만 덩그러니 있는 구조거든요. 처음에는 그냥 세면대에 샤워 호스만 연결하거나 맞은편 벽에 샤워기를 달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샤워할 때마다 변기랑 수건이 다 젖을 것 같더라고요.
물 튀는 걸 막으려고 세면대를 샤워 공간 안쪽으로 옮기고 유리 파티션을 세우는 디자인도 찾아봤어요. 그런데 저희 부부는 샤워 후에 유리창을 매번 닦을 만큼 부지런하지 못하거든요. 실리콘 곰팡이나 물때 관리할 생각 하니까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요.
조적벽을 세우기에는 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결국 유리 파티션이 최선일 것 같긴 한데, 관리가 너무 걱정돼서 결정을 못 내리고 있어요.
댓글 7개
욕***중
저도 작은 욕실이라 샤워기 위치 때문에 한참 고민했었는데 공감되네요.
물***요
유리 파티션은 진짜 스퀴지 필수예요. 안 그러면 물때 금방 생기더라고요.
↳ 작***민
맞아요. 그래서 스퀴지 사용을 포기할 수 있을지가 제일 큰 숙제예요.
집***러
혹시 불투명한 유리나 모자이크 타일로 벽을 만드는 건 어떠세요?
↳ 작***민
공간이 너무 좁아서 타일 벽까지 들어갈 자리가 안 나올 것 같아요.
관**기
저희 집도 샤워 커튼 썼다가 곰팡이 때문에 결국 파티션으로 바꿨어요.
초**인
물 튀는 건 진짜 스트레스죠. 저도 샤워기 위치 잡는 데만 한 달 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