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기간 10일 만에 끝내려다 현장에서 사람 10명 넘게 마주쳤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안***인
작성일: 2026-06-05
이번에 이사 날짜랑 공사 일정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았는데, 결국 퇴근하고 매일 현장 달려가서 체크하느라 정신없었거든요.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딱 열흘 남짓한 기간이었는데, 샷시 실측부터 철거, 목공, 전기, 도배, 가구 설치까지 쉴 틈 없이 몰아쳤어요.
특히 어떤 날은 한 공간에 작업자분들이 10명 넘게 계셔서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직장 다니면서 연차 이틀 쓰고 밤늦게까지 현장 확인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공정 꼬이지 않게 붙잡고 있었던 게 다행이었어요. 샷시 시공 날짜 맞추려고 미리 실측도 꼼꼼히 챙겼고요.
욕실도 한 곳은 덧방으로, 다른 한 곳은 아예 올철거로 진행해서 공사 범위가 생각보다 넓었어요. 싱크대랑 냉장고장, 화장대 같은 가구들도 도배랑 바닥 공사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오게 순서를 짰는데, 다행히 입주청소 마치고 이사 날짜에 딱 맞춰서 끝낼 수 있었어요. 3천만 원대 예산 안에서 35평 전체를 다 건드리려니 일정이 정말 빡빡하긴 했네요.
댓글 8개
공**옥
저도 예전에 일주일로 잡았다가 공정 겹쳐서 현장 난리 났던 적 있는데 진짜 고생 많으셨겠어요.
↳ 안***인
진짜 현장에서 사람 너무 많으면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그래도 다 끝나고 나니 뿌듯하긴 해요.
전***님
전기 공사 때 문의사항 많으셨을 텐데 잘 따라와 주셔서 저도 편하게 작업했어요.
초**인
욕실 한 칸은 올철거로 하셨다고 했는데 철거 범위가 넓으면 예산도 확 늘어나지 않나요?
↳ 안***인
아무래도 덧방보다는 비용이 더 들긴 했어요. 그래도 제대로 하고 싶어서 욕심 좀 냈거든요.
직***인
퇴근하고 현장 체크하는 거 진짜 쉽지 않은데 대단하세요. 저도 회사 때문에 매번 눈치 보여서 못 가거든요.
가***아
싱크대랑 냉장고장까지 한꺼번에 들어오면 공사 직후라 먼지 걱정되셨을 것 같아요.
이***중
일정이 정말 빡빡하네요. 샷시 시공 날짜 잡는 게 은근히 까다롭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