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mm 문선이랑 화장실 문짝 소재 사이에서 고민 중이에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문***러
작성일: 2026-05-31
이번에 문선 얇게 만드는 9mm 문선 시공하려고 계획 중인데 생각보다 신경 쓸 게 너무 많더라고요. 방에 있는 문들은 기존 문 그대로 쓰고 필름 작업만 하려고 했는데, 화장실 문 두 개는 이번 기회에 아예 새로 교체할 생각이었거든요.
근데 시공사 반장님이 화장실 문은 습기 때문에 무조건 ABS 소재로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문제는 9mm 문선으로 작업하려면 ABS 문짝은 안 되고 무조건 목재 문짝을 써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왜 9mm 문선에는 ABS가 안 되는 건지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일단 목재를 쓰면 화장실 습기 때문에 문이 썩을까 봐 걱정돼요.
지금 선택지가 9mm 문선을 포기하고 일반 문선으로 해서 화장실에 ABS 문을 달 것인지, 아니면 9mm 문선 디자인을 가져가면서 화장실 문은 습기에 취약하더라도 목재로 갈 것인지 고민이에요. 혹시 9mm 문선 시공하면서 화장실 문은 어떤 소재로 결정하셨는지 궁금해요.
댓글 6개
목***고
저도 9mm 문선 할 때 문짝 때문에 한참 고민했었는데, 결국 화장실은 포기하고 일반 문선으로 갔어요. 습기 문제는 나중에 진짜 골치 아파지더라고요.
↳ 문***러
역시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셨군요. 디자인을 포기하려니 너무 아쉬워요.
도***가
9mm 문선은 문틀을 얇게 만드는 작업이라 목재로 틀을 짜야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ABS는 기성 제품 규격이 있어서 맞추기 까다로울 수 있어요.
그***어
저는 화장실 문은 그냥 ABS로 하고 거실 문선만 9mm로 가져갔어요. 화장실까지 맞추려니까 예산이랑 공정이 너무 복잡해지더라고요.
필**인
목재 문짝으로 하더라도 문 주변에 실리콘 마감을 꼼꼼하게 하면 그나마 덜 낫긴 해요. 그래도 100% 안심은 안 되긴 하죠.
초**인
저도 지금 딱 이 상황이라 글 읽으면서 공감 많이 했어요. 문짝 소재 고르는 게 진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