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욕실 공사하면서 타일 크기랑 방수 단계까지 따져본 이유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구***기
작성일: 2026-05-14
25년 된 아파트라 욕실은 무조건 뜯고 새로 시작하기로 했어요. 기존에 덧방이 되어 있던 상태라 철거 후에 방수부터 다시 잡는 게 마음 편할 것 같더라고요. 기사님께 여쭤보니 3차 도막 방수까지 진행해 주시기로 해서 일단 큰 숙제는 하나 덜었네요.
타일은 줄눈 적은 게 청소하기 편할 것 같아서 600*600 사이즈로 벽이랑 바닥을 통일하려고 해요. 근데 이렇게 하면 바닥 구배 잡기가 까다로워져서 바닥이 살짝 높아질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비용은 좀 더 들더라도 깔끔한 게 좋아서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욕실 창문은 없애고 그 자리에 선반을 만들기로 했는데, 젠다이 높이랑 단 개수까지 미리 다 정해뒀어요. 젠다이 마감은 졸리컷으로 깔끔하게 부탁드렸고요. 수전이나 수건걸이 같은 액세서리 위치도 미리 정해두니까 전기 콘센트 증설할 때나 타일 작업할 때 훨씬 수월했어요.
댓글 7개
타**버
저도 600각으로 했었는데 진짜 관리하기 편해요. 대신 줄눈 사이가 넓어지면 그 부분만 신경 쓰이긴 하더라고요.
↳ 구***기
맞아요. 그래서 이번에 줄눈은 최대한 얇게 작업해달라고 부탁드렸어요.
욕**인
방수 공사 제대로 하는 게 제일 중요해요. 덧방으로 했다가 나중에 누수 생기면 진짜 골치 아프거든요.
초***기
혹시 수전이나 액세서리 브랜드도 미리 정해두셨나요? 저도 결정할 게 너무 많아서 고민이에요.
↳ 구***기
아직 고민 중인데, 일단은 무난하게 무광 니켈 제품 위주로 보고 있어요.
꼼**장
콘센트 위치도 욕실 안쪽에서 미리 체크해두면 좋아요. 비데나 전기 면도기 쓸 때 편하더라고요.
이***중
저도 곧 욕실 리모델링 들어가는데 글 보니까 미리 체크할 게 많네요. 도움 많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