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된 방 바닥 뜯어보니 단열 걱정이 앞서네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아***맘
작성일: 2026-06-08
철거랑 마루 작업까지 다 끝난 상태인데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원래 베란다였던 곳을 확장해서 쓰고 있는 방이 하나 있는데, 마루를 다 걷어내고 보니까 기존 바닥이랑 색깔이 너무 확연하게 달랐거든요.
이게 예전에 분양받을 때 확장은 서비스로 해줬는데 단열은 따로 안 되어 있었다는 이야기를 어디서 들은 적이 있어서 더 신경 쓰였어요. 아이가 곧 들어와서 쓸 방이라 겨울에 따뜻해야 하는데, 바닥재 색이 다른 걸 보니 단열재가 제대로 안 들어갔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들더라고요.
내일 바로 창호 시공이랑 전기 작업이 잡혀 있어서 당장 공정을 멈추고 다시 철거하기는 참 어려운 상황이에요. 이미 첫날부터 민원도 들어와서 조심스러운데, 이 상태로 그냥 진행해도 괜찮을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단열 보강을 다시 해야 할지 고민이 깊어요.
댓글 7개
단***이
저도 예전에 마루 뜯어보고 바닥 색 다른 거 발견해서 한참 고민했었어요. 바닥 온도가 유독 낮은 것 같으면 단열재 확인이 꼭 필요하더라고요.
↳ 아***맘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걸려요. 아이가 쓸 거라 더 신경 쓰이는데 공정 순서상 지금 바로잡기가 참 애매하네요.
공***집
창호 시공 들어갈 때 단열 작업 같이 요청할 수 있는지 반장님께 슬쩍 여쭤보는 건 어때요? 저는 그렇게 해결했어요.
구**이
확장된 곳은 바닥 난방 배관이랑 단열이 세트라 하나라도 빠지면 겨울에 진짜 고생하더라고요. 저도 겪어봐서 그 마음 알아요.
꼼***인
보일러 틀어보고 바닥 온도 차이 나는지부터 확인해보는 게 제일 빠를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판단했거든요.
↳ 아***맘
내일 전기 작업할 때 온도 체크 한번 해보려고요. 제발 별일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철***가
이미 철거 끝난 상태면 다시 뜯는 게 공사비도 문제지만 민원 때문에 정말 쉽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