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이랑 도배지 톤 맞추려고 발품 팔았던 기록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웜***인
작성일: 2026-05-12
이번에 필름이랑 마루 공사하면서 제일 신경 쓰였던 게 자재 톤 맞추는 거였어요. 필름 사장님이랑 마루 사장님이 쓰시는 브랜드가 각기 다르더라고요. 걸레받이 필름까지 고려하니까 유일하게 겹치는 브랜드가 영림밖에 없어서 결국 영림으로 결정했어요.
도배 사장님이 퓨어화이트 스와치를 가져오셔서 영림 매장 가서 가져온 필름 샘플들이랑 하나씩 대조해봤거든요. 예림 퓨어화이트도 고민했는데 필름 사장님이 취급을 안 하셔서 포기했어요. 영림 ps 010이랑 120, 130 중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ps 130으로 정했어요.
보통 디아망 퓨어화이트에 필름도 딱 하얀 걸로 많이들 하시길래 저도 그 조합을 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워낙 웜톤을 좋아해서 그런지 ps 130이 조금 더 따뜻한 느낌이더라고요. 낮에 해가 직접 들어올 때랑 아닐 때 느낌이 달라서 정남향 비상구까지 가서 햇빛 아래서도 비교해보고 결정했어요.
댓글 5개
화***아
저도 디아망 퓨어화이트에 완전 하얀 필름 조합 생각 중이었는데 ps 130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겠네요.
↳ 웜***인
아무래도 빛을 받으면 노란 기가 살짝 올라오긴 하는데 저는 오히려 이게 포근해 보여서 좋더라고요.
공**요
필름이랑 마루 사장님 브랜드 겹치는 거 확인하는 게 진짜 큰 일인데 미리 잘 체크하셨네요.
스**홈
저도 샷시 필름이랑 걸레받이 필름은 무조건 같은 브랜드로 맞추려고 노력 중이에요.
↳ 웜***인
브랜드 다르면 나중에 마감했을 때 미세하게 색감이 달라서 은근 신경 쓰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