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2차 방수 셀프로 하려다 하루 꼬박 걸린 이유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러
작성일: 2026-05-23
24평 작은 욕실이라 예산 아껴보려고 2차 방수는 직접 해보기로 했어요.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말만 믿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만만치 않더라고요.
아쿠아디펜스 제품이 빨리 마른다고 해서 금방 끝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막상 해보니까 속건조가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2차, 3차까지 다 하려면 하루는 꼬박 잡아야 해요. 중간에 좀 말랐나 싶어서 들어갔다가 신발에 쩍쩍 달라붙어서 떨어지는 바람에 당황하기도 했어요.
수용성이라 손으로 해도 잘 닦일 줄 알았는데 붓 쥐고 작업하다 보니 손도 까매지고 아프더라고요. 7.5kg 한 통만 사면 되겠지 했는데 3차까지 꼼꼼히 바르려면 무조건 더 필요해요. 저는 한 통에 70% 정도 더 사용했어요. 허리 안 좋으시면 보호대라도 꼭 차고 하세요.
댓글 9개
방***보
저도 이번에 혼자 해보려고 했는데 자재 양은 넉넉히 사야겠네요. 한 통으로는 진짜 부족하겠어요.
↳ 욕***러
네, 저는 모자라서 중간에 다시 사러 가느라 고생했어요. 무조건 넉넉하게 주문하세요.
타***님
아쿠아디펜스 건조 시간이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급하게 하면 나중에 다 들떠요.
튼**집
손 까졌다는 얘기 들으니까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저도 맨손으로 하다가 고생했거든요.
↳ 욕***러
목장갑이라도 꼭 끼고 하세요. 진짜 손이 너무 아파서 고생했어요.
공**독
24평이면 작은 편인데도 7.5키로가 모자랄 정도면 진짜 많이 바르셨나 봐요.
허**심
저도 허리 안 좋아서 보호대 챙겼는데 확실히 있고 없고 차이가 크더라고요.
구**버
방수 작업할 때 건조 시간 안 맞으면 진짜 낭패인데 고생 많으셨네요.
욕***중
저도 2차 방수 직접 할지 업체에 맡길지 고민인데 글 보니까 더 신중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