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조명 위치랑 수전 타입 고민하다가 결국 이렇게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록
작성일: 2026-06-07
욕실 공사하면서 조명 위치 잡는 게 진짜 어려웠어요. 거실 욕실은 좀 더 분위기 있게 만들고 싶어서 욕조 위에 3인치 5W COB 타입으로 집중형 조명을 두 개 달고, 상부장 반대쪽 벽에 하나 더 추가했거든요. 상부장 아래에는 T5 전구색을 넣었는데, 일부러 맨 위 스위치를 상부장 조명으로 따로 빼서 손님들 왔을 때 포인트가 되게 만들었어요.
안방 욕실은 거실이랑 다르게 좀 더 편하게 쓰려고 확산형 조명을 썼어요. 세면대 쪽은 배수구 때문에 벽걸이형 하부장을 골랐는데, 다리가 없으니까 물때 걱정도 덜하고 수납도 꽤 괜찮더라고요. 거실 욕실보다 가격도 훨씬 저렴하게 맞춰서 가성비 있게 공사했어요.
수전이랑 유가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세면대 쪽은 타일 유가를 쓰고 샤워기 쪽은 도무스 유가를 썼어요. 단차를 둬서 건식으로 쓸 수 있게 계획했거든요. 아들 녀석이 있어서 욕조도 튼튼한 아크릴 소재로 골랐는데, 조적벽 쌓느라 사이즈는 좀 아담해졌지만 물을 많이 안 받아도 돼서 관리하기는 편할 것 같아요.
댓글 5개
조**후
저도 거실 욕실에 COB 조명 썼는데 진짜 분위기 달라지더라고요. 집중형이 확실히 그림자 생기는 느낌이 매력적이에요.
↳ 욕***록
맞아요. 상부장 T5랑 같이 켜두면 진짜 호텔 느낌 나고 좋더라고요.
물***요
벽걸이 하부장 진짜 편해요. 저도 이번에 씽크대 하부장 바꿀 때 똑같이 벽걸이로 했거든요.
건***무
유가 단차 둬서 건식으로 쓰는 거 저도 계획 중인데, 배수 쪽 마감이 까다롭진 않았나요?
↳ 욕***록
생각보다 타일 작업할 때 신경 쓸 게 많더라고요. 그래도 미끄럼 방지랑 배수 경사 잘 잡아달라고 신신당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