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덧방 시공 6년 지나서 발견한 의외의 문제점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인
작성일: 2026-06-01
욕실 덧방 공사하고 6년 동안 아무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었거든요. 안방이나 세탁실 화장실은 멀쩡한데 유독 거실 화장실에서 작년부터 나방파리가 자꾸 보이더라고요.
처음에는 배수구 문제인 줄 알고 락스도 들이붓고 청소도 엄청 꼼꼼하게 했어요. 그런데도 안 없어지길래 며칠 전에는 바닥 가운데 부분에 아주 작은 실벌레 같은 게 지나가는 걸 봤어요.
나중에 자세히 살펴보니까 덧방할 때 타일 단차 부분 마감이 미세하게 비어있었더라고요. 메지로 겉만 살짝 메워둔 상태였는데 그 틈이 깨지면서 물이 안으로 스며든 것 같아요. 고인 물 때문에 벌레가 생기는 것 같아서 타일을 다 뜯어야 하나 고민 중이에요.
댓글 5개
타*러
저희 집도 예전에 덧방했다가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메지 틈 사이로 물 들어가면 진짜 답 없더라고요.
↳ 욕***인
맞아요.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여서 청소로 해결될 줄 알았는데 속이 문제였나 봐요.
물**심
그 정도면 메지만 다시 채우는 걸로 안 될 수도 있어요. 저도 틈새 벌어져서 결국 다 뜯고 방수 다시 했거든요.
깔**이
나방파리 진짜 스트레스죠. 배수구 틈새까지 다 확인해봤는데도 계속 나오면 정말 막막해요.
공*중
단차 부분 마감이 제대로 안 됐었나 보네요. 0.3mm라도 물이 고이면 벌레 생기기 딱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