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압 소리 때문에 잠 못 잘 뻔했는데 감압밸브 확인하고 마음 놓였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효***어
작성일: 2026-05-17
부모님 댁 욕실 수전에서 자꾸 쉿쉿거리는 소리가 나길래 처음엔 배관에 문제 생긴 줄 알고 엄청 걱정했거든요. 8가구 정도 되는 빌라인데 물탱크 없이 직수로 연결해서 쓰는 구조라 수압이 갑자기 변할 때마다 소리가 심해지더라고요.
나중에 알고 보니 3층인 부모님 댁 보일러 직수 라인에 달린 감압밸브 때문이었어요. 옥상에 있는 세대별 계량기 쪽에서도 반응이 좀 있었는데, 다른 집에서 물을 쓰면 우리 집 계량기 별침이 슬쩍 돌아가는 게 눈에 보여서 더 신경 쓰였거든요.
직수 연결한 지 벌써 8년 정도 지나서 밸브 쪽을 조금씩 만져보며 상태를 살폈는데, 밸브 조절을 살짝 다시 하니까 소음이 훨씬 줄어들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수전 소리 때문에 예민해지신 분들은 계량기 쪽 밸브 상태부터 먼저 체크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댓글 8개
수***이
저희 집도 물 쓸 때마다 배관에서 쿵쿵 소리 나서 진짜 스트레스였는데 감압밸브가 원인일 수도 있겠네요.
↳ 효***어
맞아요. 저도 처음엔 누수인 줄 알고 엄청 떨었거든요. 밸브 쪽 먼저 보니까 좀 나아졌어요.
빌***자
직수 연결된 빌라는 수압 변동이 심해서 밸브 관리가 진짜 중요한 것 같아요.
배***공
직수 사용하면 감압밸브 노후화되면 소음이나 진동 생기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 효***어
8년 정도 됐는데 슬슬 교체 시기가 온 건지 계속 지켜보려고요.
민**귀
저도 작은 소리에 예민한 편이라 수전 소리 나면 잠 다 깨거든요. 부모님 댁이라 더 신경 쓰이시겠어요.
계***인
옆집 물 쓸 때 우리 집 계량기 돌아가는 건 진짜 신경 쓰이는 부분이죠.
구**이
직수 연결할 때 감압밸브 설치는 진짜 필수 작업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