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욕실 욕조 배수구 깨진 거 발견하고 예산 다시 짜는 중이에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맘
작성일: 2026-05-17
이사 온 지 5개월 정도 됐는데 이번에 아이들 물놀이 시켜주려고 욕조 청소하다가 정말 당황스러운 걸 발견했어요. 배수구가 깨져서 호스가 아예 분리되어 있더라고요. 욕조 밑 시멘트가 보일 정도라 너무 놀랐어요.
인테리어 업체에 바로 물어봤는데 이게 주문 제작된 대리석 욕조라 옆면만 살짝 들어내서 수리하는 건 불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틈새로 손도 안 들어갈 만큼 공간이 좁아서 결국 욕조를 통째로 들어내야 하는 상황이에요.
일반 욕조로 새로 설치하고 바닥 타일까지 부분 시공하면 100만 원에서 120만 원 정도 비용이 들 것 같아요. 매도인 측에 연락은 해둔 상태인데, 이 정도면 전 주인 쪽에서 부담해 주셔야 하는 게 맞는지 계속 고민이 되네요.
댓글 4개
구**이
저도 예전에 입주하고 나서 배수구 쪽 문제 발견한 적 있는데 진짜 막막하더라고요.
↳ 욕***맘
맞아요. 청소하다 발견하니까 더 허탈하고 예산 계획 다 틀어져서 속상해요.
타**인
대리석 욕조면 철거할 때 주변 타일 안 깨지게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이***달
매도인분께 잘 말씀드려서 원만하게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비슷한 일 겪어봐서 그 마음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