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평 구축 리모델링 공정 순서 잡느라 머리 아팠던 기록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워***이
작성일: 2026-05-19
20년 된 빌라라 샷시부터 배관까지 전부 손볼 생각이었는데, 공정 순서 짜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철거하고 바로 샷시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설비랑 전기 작업이 생각보다 앞단에 얽혀 있어서 한참을 헤맸어요.
특히 화장실 젠다이 조적이나 배수관 교체 같은 설비 작업은 타일 들어가기 전에 확실히 끝내야 하더라고요. 전기 작업도 인덕션이나 식기세척기 전용 배선이랑 조명 위치를 미리 잡아놔야 목공할 때 천장 작업이랑 같이 맞출 수 있어서 신경 많이 썼어요.
제일 고민됐던 건 마루랑 도배 순서였는데, 저는 마루를 먼저 깔면 가구 들어올 때 긁힐까 봐 걱정됐거든요. 그래도 결국은 바닥이랑 걸레받이 마감하고 나서 도배를 하는 쪽으로 계획을 세웠어요. 샷시 교체하고 나서 단열 작업까지 목공팀이랑 잘 맞춰서 진행하려고요.
댓글 7개
공**버
저도 처음에 순서 꼬여서 전기 반장님이랑 한참 실랑이했었는데 공감돼요.
↳ 워***이
진짜 공정 하나 틀어지면 뒤에 다 밀리더라고요. 무서웠어요.
구***가
샷시 교체할 때 현관 확장 부분 단열은 목공이랑 꼭 같이 체크해야 해요.
마***아
마루 먼저 하면 진짜 긁힐까 봐 저도 도배 먼저 하는 쪽으로 생각했었어요.
전***님
인덕션 단독 배선은 미리미리 확인해두는 게 나중에 편해요.
↳ 워***이
안 그래도 식세기랑 같이 미리 빼달라고 말씀드려 놓으려고요.
초***인
저도 이제 시작하려는데 순서 짜는 게 제일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