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공정별로 섭외하며 느낀 비용 차이와 고민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반***보
작성일: 2026-05-28
처음엔 다 맡기는 게 편할 줄 알고 철거부터 도배, 장판까지 한꺼번에 해준다는 사장님께 견적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금액이 꽤 높더라고요. 8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보고 이게 맞는 건가 싶어서 한참을 망설였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마음먹고 마루 철거, 도배, 장판 사장님을 각각 따로 연락드려서 이야기를 나눠봤거든요. 그런데 놀랍게도 한꺼번에 맡길 때보다 거의 3~40% 정도는 저렴해지는 걸 확인했어요. 중간에 관리비나 감리비 같은 게 빠져서 그런 건지 금액 차이가 꽤 커서 당황스럽기도 했고요.
따로 진행하면 비용은 아낄 수 있지만 그만큼 제가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늘어난다는 게 제일 큰 부담이었어요. 그래도 예산이 빠듯한 상황이라 일단은 따로 섭외하는 쪽으로 무게를 두고 준비 중이에요. 처음 해보는 거라 놓치는 게 있을까 봐 떨리기도 하지만 차근차근 해보려고요.
댓글 8개
공***중
저도 처음 견적 받았을 때 너무 비싸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따로 하면 인건비는 아껴지는데 일정 맞추는 게 진짜 일이더라고요.
↳ 반***보
맞아요. 사장님들 스케줄 안 맞으면 공사가 꼬일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에요.
도***버
디아망에 엑스컴포트면 자재 비용이 꽤 나갈 텐데 공정 따로 잡으시면 예산 관리는 확실히 되실 거예요.
철***가
철거랑 도배 사이에 틈이 생기면 먼지 때문에 고생할 수 있으니 순서 잘 잡으셔야 해요.
↳ 반***보
안 그래도 먼지 때문에 도배지 오염될까 봐 순서 짜는 게 제일 머리 아프더라고요.
예***이
따로 하면 감리비가 빠지는 건 맞는데 대신 직접 현장 확인하러 가셔야 하는 수고가 커요.
마**랑
마루 철거하고 나면 바닥 수평 상태에 따라 장판 시공할 때 변수가 생길 수도 있더라고요.
집***무
저도 견적 비교하면서 30% 넘게 차이 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던 적 있어요. 직접 발품 파는 게 답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