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누수 때문에 업체 선정하다가 감정 상한 날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누***기
작성일: 2026-06-10
윗집 누수 때문에 천장 석고보드까지 다 뜯어낸 상황이었어요. 일단 급한 대로 천장 말리려고 도배지도 다 찢어놓은 상태라 빨리 수리하는 게 우선이었거든요.
윗집 주인분이 보험이 없으셔서 최대한 저렴한 업체를 직접 알아봐 주시겠다고 하셨는데, 약속한 시간에 두 번이나 안 나타나시더라고요. 결국 참다못해 제가 직접 업체 두 곳에 견적을 받아봤어요.
그런데 하필 윗집에서 이미 견적을 받았던 업체랑 저희가 연락한 곳이 겹쳤나 봐요. 견적서 전달했더니 오히려 제가 선을 넘었다면서 화를 내고는 아예 연락을 차단해버리시더라고든요. 참 어이가 없었어요.
일단 공사는 진행해야 해서 제가 먼저 수리하고 나중에 비용 청구하려고 하는데, 나중에 구상권 청구하면 문제없이 돌려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댓글 7개
공***자
저도 예전에 누수 때문에 윗집이랑 실랑이한 적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니더라고요.
집***인
일단 증거 자료랑 견적서, 결제 영수증 같은 건 무조건 다 챙겨두셔야 해요. 나중에 청구할 때 꼭 필요하거든요.
↳ 누***기
네, 사진이랑 업체에서 받은 견적서 내용은 다 따로 모아두고 있어요. 그래도 돈 받는 과정이 복잡할까 봐 걱정이네요.
초**인
연락 차단까지 하시다니 너무 당황스러우셨겠어요. 우선 공사부터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기***람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나중에 내용증명 보내는 게 제일 확실하더라고요.
↳ 누***기
내용증명까지 가야 하나 싶어서 마음이 무겁네요. 일단은 수리부터 차근차근 해보려고요.
마**랑
누수 피해는 진짜 하루라도 빨리 고치는 게 상책이더라고요. 곰팡이 생기면 일이 더 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