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600각 포세린이랑 일반 타일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사
작성일: 2026-06-02
욕실 공사하면서 타일을 벽이랑 바닥까지 똑같은 600각 포세린으로 맞출지 엄청 고민했거든요. 호텔 같은 느낌 내고 싶어서 통일감을 주고 싶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까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질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결국 바닥은 조금 더 거친 질감의 타일을 쓰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어요. 벽면은 청소하기 편하게 매끈한 느낌이 있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 벽이랑 바닥을 완전히 똑같이 맞추는 것보다는 각각의 용도에 맞춰서 질감을 다르게 가져가는 게 낫겠다 싶었거든요.
수전도 유광이랑 무광 사이에서 한참 망설였는데, 물때 신경 쓰이는 게 싫어서 무광으로 골랐어요. 조적 선반도 만들까 하다가 누수 걱정이 좀 돼서 고민했는데, 나중에 하자 생기면 다 뜯어내야 한다고 하길래 신중하게 결정했어요. 대신 수납은 물이 덜 튀는 위치 위주로 짜봤어요.
댓글 9개
타**버
저도 600각 포세린으로 통일하려고 했는데 바닥 미끄러움 때문에 결국 포기했거든요. 진짜 공감돼요.
물**어
수전 무광이 진짜 관리하기는 편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무광으로 했는데 물때가 덜 보여서 만족해요.
↳ 욕**사
맞아요. 유광은 반짝거려서 예쁘긴 한데, 조금만 관리가 소홀해도 바로 티가 나서 무광으로 갔어요.
조***아
조적 선반 만들 때 졸리컷 마감 진짜 중요하더라고y요. 저는 예전에 잘못 시공된 거 보고 속상했어요.
공***집
혹시 덧방이랑 철거 중에 어떤 걸로 진행하셨어요? 저도 지금 상태 보고 고민 중이라서요.
↳ 욕**사
저희 집은 상태가 좀 안 좋아서 비용은 더 들더라도 철거하고 새로 하는 쪽으로 결정했어요.
도***가
대림이나 아메스 제품이 무난하고 좋긴 하죠. 저도 이번에 바꾸면서 그 두 브랜드 위주로 봤거든요.
미***의
바닥 타일 거친 거로 고르신 건 진짜 잘하신 것 같아요. 저번에 미끄러운 거 했다가 고생했거든요.
욕***이
조적 선반 누수 걱정되시면 방수 작업 진짜 꼼꼼하게 해달라고 꼭 말씀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