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인테리어 자재 톤 맞추려고 샘플북만 몇 번을 뒤졌는지 몰라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초***2
작성일: 2026-05-20
이번에 생애 첫 집을 마련하면서 바닥이랑 벽지 색상 잡는 게 제일 큰 숙제였어요. 바닥은 지아마루 스타일 그레이크리트 0757-A3로 정해두고 나니까, 그 위에 올라갈 벽지 톤이 진짜 애매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회벽 화이트에 영림 120 필름지로 문이랑 몰딩까지 다 맞추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턴키 디자이너분이 문은 영림 PX449로 하는 게 더 예쁠 것 같다고 제안해주셔서 고민이 깊어졌어요. 방문만 다른 필름으로 가면 나중에 이질감이 느껴질까 봐 걱정됐거든요.
벽지 샘플도 다시 보니까 퓨어 화이트가 너무 깨끗해 보여서, 아예 몰딩이랑 걸레받이, 붙박이장까지 다 영림 PS010 중백색으로 통일할까 싶기도 해요. 자재 하나 바꿀 때마다 전체적인 톤이 틀어질까 봐 샘플북 앞에서 한참을 서성였네요.
댓글 6개
화***아
저도 영림 120이랑 PX449 사이에서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결국은 다 같은 계열로 맞추는 게 마음 편하긴 하더라고요.
↳ 초***2
맞아요. 저도 이질감 생길까 봐 그게 제일 무서워요. 톤 맞추는 게 진짜 어렵네요.
그***루
그레이크리트 바닥이면 벽지는 너무 쨍한 화이트보다는 약간 무게감 있는 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필**수
PS010 중백색이 은근히 활용도가 높아서 저는 문까지 다 그렇게 맞췄어요.
신***기
저도 샘플북 보면서 결정 못 하고 며칠을 고민했었는데, 진짜 눈으로 직접 보는 게 제일 정확하더라고요.
도***가
회벽 느낌 벽지는 조명에 따라 색감이 확 달라져서 꼭 샘플지 여러 장 겹쳐서 확인해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