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오픈형 책장 대신 문 달린 수납장으로 결정했어요
카테고리: 주방
작성자: 수***8
작성일: 2026-06-03
44평 구축 리모델링하면서 거실을 어떻게 쓸지 고민이 많았어요. 아이들도 초등 저학년이라 책도 많고 남편이랑 저도 거실에서 업무를 자주 보거든요. 처음에는 요즘 유행하는 오픈형 책장을 놓을까 생각했었는데요.
오픈형은 책이 바로 보여서 예쁘긴 한데, 저희 집처럼 물건이 많은 경우에는 금방 지저분해 보일 것 같더라고요. 남편이 워낙 물건을 안 버리는 스타일이라 수납이 제일 큰 숙제였거든요. 그래서 반대편 옵션인 문짝 있는 붙박이장 스타일을 고민했어요.
거실 한쪽 벽면 전체를 수납장으로 짜면 공간이 좁아 보이거나 나중에 집 팔 때 불리할까 봐 걱정도 됐는데, 결국은 수납력 위주로 갔어요. 답답함은 내부를 화이트 톤으로 맞추고 문을 깔끔하게 설계해서 줄여보려고요. 일단 짐이 많으니 일단 가려지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했어요.
댓글 8개
정***러
저희 집도 짐이 너무 많아서 거실 벽면 전체를 수납장으로 짰는데, 진짜 속이 다 시원해요. 먼지 안 쌓이는 게 제일 커요.
↳ 수***8
맞아요. 오픈형은 먼지 앉는 거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미***무
벽면 전체로 짜면 거실이 좁아 보이지 않을까요? 저는 답답할까 봐 무서워서 못 하겠더라고요.
↳ 수***8
그래서 저도 문 색상을 벽지랑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서 최대한 묻히게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아**맘
저희 집도 초등 아이들 책 때문에 거실 서재화 고민했는데, 결국 문 있는 걸로 했더니 거실이 훨씬 깔끔해 보여요.
집***수
나중에 집 팔 때 생각하면 조금 신경 쓰이긴 해도, 실거주 만족도는 수납장 있는 게 압도적이에요.
공***가
수납장 안쪽에 조명까지 넣어주면 오픈형 부럽지 않게 예쁘더라고요.
구**이
저희 집도 짐이 많아서 붙박이장 고민했는데, 설계할 때 내부 칸 높이 조절 가능하게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