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시공하면서 겪은 우여곡절과 비용 고민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무
작성일: 2026-06-08
타일 시공 진짜 쉽지 않네요. 처음에는 그냥 예쁜 것만 보고 고르면 될 줄 알았는데, 막상 진행하려니 고려할 게 너무 많더라고요.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인건비랑 자재비였어요. 요즘 타일 값이 워낙 올라서 그런지 생각했던 예산보다 훨씬 초과되더라고요. 특히 저는 욕실이랑 화장실 쪽을 신경 많이 써서 그런지, 자재 선택부터 시공 범위까지 결정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었어요. 600각 타일로 하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이게 일반 사이즈보다 무겁고 작업 난이도가 높아서 그런지 인건비도 덩달아 올라가더라고요.
게다가 타일 종류도 너무 많잖아요. 세라믹, 포세린, 폴리싱... 종류별로 느낌이 확 달라서 결정장애가 제대로 왔어요. 결국 고민 끝에 욕실은 좀 차분한 느낌으로 가기로 하고, 안방 화장실은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싶어서 큼직한 사이즈로 결정했거든요.
중간에 일정이 꼬일 뻔한 적도 있었어요. 타일 배송이 늦어지면서 전체적인 공사 일정이 뒤로 밀릴 뻔했거든요. 다행히 다행히 잘 해결되긴 했지만, 진짜 심장이 쫄깃했어요. 타일 시공은 진짜 꼼꼼한 기술자분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줄눈 간격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는 분 만나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요.
댓글 8개
욕***중
진짜 공감해요. 저도 600각으로 하려다가 인건비 보고 깜짝 놀라서 다시 고민 중이거든요.
↳ 타***무
맞아요. 진짜 눈물 나는 비용이에요. 그래도 하고 나면 만족도는 높더라고요!
깔**집
타일 배송 늦어지면 진짜 공사 전체가 멈추는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포***아
포세린 타일이 관리하기는 편한데 진짜 비싸긴 하죠ㅠㅠ
이***중
줄눈 작업도 같이 하셨나요? 줄눈 색상 정하는 것도 진짜 어렵더라고요.
↳ 타***무
네, 저는 타일 색상이랑 최대한 비슷하게 맞춰서 깔끔하게 보이게 했어요!
초***인
와... 저도 다음 달에 공사 들어가는데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네요.
인***수
기술자분 섭외가 진짜 8할이죠. 좋은 분 만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