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리모델링하며 뜯어본 벽 속이 진짜 핵심이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8
작성일: 2026-04-25
아기가 생기면서 구축 매매 후 턴키로 전체 수리를 진행했어요. 반셀프는 도저히 엄두가 안 났거든요. 다행히 과한 공사는 말려주시고 꼭 필요한 부분만 짚어주시는 업체 분을 만나서 큰 고비는 넘겼던 것 같아요.
철거하면서 예상치 못한 부분들이 꽤 나왔어요. 베란다 타일 밑에 합판을 덧댄 것도 있었고, 욕실은 타일을 여러 번 덧붙인 상태더라고요. 이전 거주자분이 확장부 난방 공사도 제대로 안 해두신 걸 발견했을 때는 바로 보강을 결정해야 했어요.
그래도 사장님이 천장 층고를 확보하기 위해 단내림 대신 천장을 새로 치는 방식을 제안해주셔서 시스템 에어컨 설치도 깔끔하게 끝낼 수 있었어요. 겉으로 보이는 마감보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기초를 제대로 잡는 게 결국 살면서 만족도를 결정하더라고요.
댓글 10개
타***9
저도 구축 들어갈 때 타일 덧방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진짜 뜯어야 마음 편하더라고요.
에***러
시스템 에어컨 설치할 때 천장 층고 낮아지면 답답해 보이지 않나요?
↳ 구***8
저도 그게 걱정이었는데, 아예 천장을 새로 올려서 작업해주신 덕분에 층고가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괜찮았어요.
베***원
베란다 타일 밑에 합판이라니... 진짜 뜯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부분이죠.
설***가
확장부 난방 공사 미비했던 건 어떻게 조치하셨어요?
↳ 구***8
다행히 철거 단계에서 바로 발견해서 바로 보강 공사 진행했어요. 늦었으면 큰일 날 뻔했죠.
이***날
저희 집도 샷시 교체할 때 폐기물이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육**장
아기랑 같이 이사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닌데 고생 많으셨겠어요.
↳ 초**인
맞아요, 저도 아기 데리고 반셀프 하려다가 엄두가 안 나서 포기했거든요.
욕***링
욕실 3중 덧방은 진짜... 뜯고 나면 넓어 보여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