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견적 받으면서 꼼꼼하게 따져봤던 항목들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견***중
작성일: 2026-04-26
도면 들고 업체 상담 가면서 샷시랑 붙박이장은 따로 진행해도 괜찮은지 여쭤봤는데, 일정에 문제없는 범위 내에서는 괜찮다고 하셔서 일단 안심이 됐어요. 무엇보다 질문을 던졌을 때 본인 시공 경험을 토대로 구체적으로 대답해 주시는 모습이 신뢰가 가더라고요.
근데 견적서 보니까 욕실 타일 철거랑 2차 방수 작업 비용이 욕실 하나당 130만 원대 정도로 잡혀 있었는데 이게 적정한 건지 계속 고민이 됐어요. 600각 타일로 전체 철거하고 도기까지 다 바꾸면 600만 원 중반대까지 올라갈 것 같아서 예산 압박이 좀 오더라고요. 조명이나 스위치, 콘센트 같은 것도 브랜드나 수량이 명확하지 않아서 나중에 실측할 때 어떻게 확정되는 건지도 궁금했고요.
에어컨 전용 배선 작업은 인테리어 업체에 맡겨야 하는지 아니면 에어컨 설치 업체에서 따로 해야 하는지도 견적서에는 안 적혀 있어서 체크 중이에요. 철거비가 생각보다 적게 잡힌 것 같아 나중에 추가금이 나올까 봐 걱정도 되고, 신발장 가격도 대략적인 기준을 잡고 싶더라고요. 일단은 실측 후에 견적이 어떻게 변할지 지무하게 지켜보는 중이에요.
댓글 5개
욕**인
욕실 방수 2차까지 하는 건 진짜 중요해요. 비용이 좀 들더라도 제대로 해야 나중에 누수 때문에 고생 안 하더라고요.
전***님
에어컨 전용 배선은 보통 전기 공사할 때 같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미리 전기 업체랑 상의해 보세요.
↳ 견***중
맞아요, 그래서 전기 반장님께 따로 여쭤보려고 체크해 뒀어요.
초**인
저도 조명 브랜드 안 적혀 있으면 불안해서 꼭 물어봤어요. 나중에 자재 바뀌면 당황스럽더라고요.
예***자
실측하고 나면 견적 올라가는 건 거의 국룰이죠...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