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딩 셀프로 붙이려다 결국 업체에 맡긴 이유
이사 갈 집 상태를 보니 아트월부터 샷시, 문까지 온통 월넛 색상이라서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에는 비용 좀 아껴보려고 기존 몰딩 다 철거하고 제가 직접 평몰딩 사다가 붙여볼까 생각했거든요.
그냥 글루건이랑 실리콘으로 슥슥 붙이면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자료 찾아보니까 마감이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더라고요. 벽지 끝부분이 깔끔하게 떨어지려면 평몰딩이 아니라 마이너스 몰딩 같은 걸 써야 예쁘게 나온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어요.
지금 살고 있는 집도 자세히 보니까 마이너스 몰딩이었는데, 그냥 벽지에 가려져 있어서 전혀 모르고 있었거든요. 결국 셀프로 하다가 망칠까 봐 겁나서 업체에 맡기기로 결정했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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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처음엔 셀프로 해보려다가 마감 때문에 포기했어요. 진짜 눈에 안 보이는 디테일이 무섭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냥 붙이면 될 줄 알았는데 마감 생각하니까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마이너스 몰딩이 진짜 깔끔하긴 하죠. 저도 이번에 공사하면서 그 부분 신경 많이 썼거든요.
월넛 색상이면 진짜 넓어 보이지는 않아도 아늑한 느낌은 있겠어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해봤는데.
혹시 평몰딩이랑 마이너스 몰딩 차이 많이 나나요? 저도 셀프 고민 중이라 궁금해요.
저는 직접 해본 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벽면이랑 만나는 선이 얼마나 매끄럽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업체에 맡기는 게 정신 건강에는 제일 이로운 것 같아요. 저도 결국 그렇게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