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판 가구와 가벽으로 완성한 아늑한 베이킹 공간 | 성수동 카페 목공 시공
안녕하세요. 평소 마음이 편안해지는 동네, 성수동에 새로운 공간이 탄생했다는 소식을 들고 왔어요. 세 분의 사장님이 함께 운영하실 카페인데, 그중 한 분과 도면을 하나하나 체크하며 소통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공사가 시작될 무렵의 현장은 콘크리트 천장과 벽면이 그대로 드러난 거친 모습이었어요. 목수님의 손길이 닿기 전, 구조를 잡아가던 설렘 가득한 순간이죠.
물기가 닿는 공간은 배관과 수전이 먼저 자리를 잡았답니다. 깨끗한 흰색 벽면 위로 설치된 수전을 보니 곧 채워질 활기찬 모습이 그려졌어요.
흙바닥 위에 놓인 목재 가구와 공구들, 그리고 묵직한 나무 냄새가 가득했던 작업 현장이에요. 기초를 다지는 과정은 언제나 정성이 필요하거든요.
콘크리트 천장 아래로 조금씩 형태가 잡혀가는 공간을 보면 마음이 든든해져요. 하얀 벽면과 목재 가구가 어우러지기 시작했죠.
유리창 너머로 빛이 들어오는 이곳은 타일 바닥과 나무 수납장이 설치된 곳이에요. 공간의 결이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게 느껴지시나요?
부분적으로 도배가 진행된 벽면을 보니 이제 정말 마무리에 가까워졌다는 게 실감 났어요.
LED 조명이 켜지고, 나무 패널로 분할된 가벽이 세워진 모습이에요. 창가 테이블 위에 놓인 작은 노란색 포장지가 공간에 귀여운 생기를 더해주네요.
나무 재질의 수납장 위에는 여전히 공사 도구들이 놓여 있지만, 이미 완성된 가구의 질감이 돋보이는 순간이었어요.
창문이 있는 이 방은 나무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어 아주 아늑한 느낌을 줘요. 사장님들의 손길이 닿은 공간이라 그런지 더 특별하게 느껴졌답니다.
드디어 완성된 모습이에요! 이번 작업의 핵심이었던 합판 카운터와 대형 작업대가 자리 잡았어요. 회색 바닥재와 흰 벽면 위로 묵직한 나무의 질감이 아주 멋스럽게 어우러졌죠.
가벽 내부에는 베이킹을 위한 전용 작업대를 만들었어요. 나무 상판 위에 싱크볼까지 깔끔하게 설치되어, 이제 맛있는 빵 냄새가 가득할 일만 남았답니다.
합판으로 둘러 만든 카운터와 가구들을 재단할 때는 무게감이 상당해서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완성된 모습을 보니 뿌듯함이 훨씬 커요. 다만, 작업대가 워낙 크다 보니 공간을 배치할 때 동선을 아주 세밀하게 고려해야 했던 점은 조금 까다로웠어요.
이제 이 따뜻한 나무 향기가 가득한 성수동 카페에서 사장님들의 꿈이 멋지게 피어나길 응원합니다.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태산목공 | 박현수 목수
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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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합판 카운터랑 대형 작업대 진짜 묵직하고 멋져요! 사진 보니까 나무 질감이 그대로 느껴져서 당장이라도 맛있는 빵 사러 성수동 달려가고 싶네요.
가벽 안쪽에 싱크볼까지 깔끔하게 설치된 거 보고 감탄했어요. 베이킹 전용 공간이라니 동선도 정말 효율적으로 잘 짜인 것 같아요!
맞아요! 작업대가 크다 보니 움직이는 구간을 세밀하게 고려해서 배치하느라 신경을 많이 썼답니다.
회색 바닥재 위에 묵직한 나무 가구 놓인 사진이 제일 인상 깊어요. 차가운 느낌이랑 따뜻한 느낌이 조화로워서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저도 곧 주방 리모델링 예정이라 고민이 많았는데, 흰 벽면에 우드 수납장 조합 보니까 딱 제가 원하던 느낌이라 눈여겨보고 있어요.
콘크리트 천장이랑 나무 패널 가벽이 어우러진 게 너무 아늑해요. 노란색 포장지 포인트도 진짜 센스 만점이네요!
작은 소품 하나로 공간에 생기가 도는 느낌이죠? 저도 그 부분 보고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