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늬 벽지를 지우고 크림화이트로 채운 깔끔한 변화 | 수원 아파트 셀프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오래된 집의 흔적을 하나씩 지워가며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던 현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처음 마주한 이 집은 화려한 꽃무늬 벽지가 곳곳에 남아있어 조금은 어수선하고 낡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문틀도 제 역할을 못 해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던 불편함을 해결하고 싶어, 이번 공사는 문짝과 문틀 교체부터 천장 몰딩, 걸레받이까지 꼼꼼하게 진행해 보았습니다.
공사가 시작될 무렵의 모습이에요. 철거가 이미 완료된 상태라 텅 빈 공간에는 건축 자재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었죠. 뼈대만 남은 거친 공간을 보니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설레는 마음이 앞섰답니다.
한창 작업 중이던 도배 현장이에요. 기존의 낡은 벽지를 걷어내고 새로운 바탕을 만드는 과정이라 먼지도 많고 어수선했지만, 깨끗해질 면을 상상하며 차근차근 진행했어요.
화장실 내부도 공사가 한창이었는데요. 아직 보드로 마감되지 않은 벽면 사이로 기존의 변기와 싱크볼이 그대로 남아있던 시절이에요. 기초적인 부분부터 탄탄하게 잡아가는 과정이었죠.
창호 주변과 도어 프레임도 새롭게 정돈 중이었어요. 뜯겨나간 벽면 사이로 보이는 뼈대들이 마치 새로운 집을 위한 준비 운동처럼 느껴졌답니다.
이번 공사의 핵심인 문짝과 문틀이 도착했어요. 'MULLI' 로고가 선명한 보호 필름이 붙은 채 깨끗하게 들어온 자재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해지더라고요. 이번에 사용한 제품은 물이 닿아도 썩지 않는 예림도어의 ABS 도어와 발포문틀이에요.
공사 중에는 여전히 옛날 집의 흔적이 남아있기도 했어요. 꽃무늬 패턴이 있는 벽과 공구들이 뒤섞인 모습이지만, 이 모든 과정이 지나면 아주 깔끔한 크림화이트 톤의 집이 완성될 예정이었죠.
중문이 설치된 공간 근처에서도 세밀한 작업이 이어졌어요. 문틀의 수직과 수평을 맞추는 건 정말 예민한 작업이라, 조금이라도 틀어지면 문이 저절로 열리거나 닫히지 않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서두르기보다 정확하게 자리를 잡는 데 집중했답니다.
아치형으로 부드럽게 마감된 문을 보니 공사의 디테일이 느껴졌어요. 하얀 도배지와 깔끔한 바닥면이 어우러져, 기초 공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순간이었죠.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화이트 톤의 공간이에요. 문틀과 벽면을 일체감 있게 맞추니 현관부터 집 안 전체가 훨씬 넓고 환해 보이는 효과가 있었어요.
복도를 따라 이어지는 길도 정돈되었어요. 천장의 조명 구멍과 깔끔한 화이트 도어가 만나니, 이제야 비로소 사람이 살 수 있는 아늑한 집의 형태를 갖춰가는 것 같았답니다.
드디어 완성된 드레스룸의 모습이에요. 회색 톤으로 차분하게 마감된 벽면과 밝은 타일 바닥이 만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요. 수납장 공간도 깔끔하게 비워져 있어 짐을 채울 생각에 벌써 즐거워지네요.
마지막으로 완성된 복도예요. 전체적으로 예림도어의 크림화이트 색상을 사용했더니, 너무 차갑지 않으면서도 포근하고 깨끗한 느낌이 들어요. 화이트 벽면과 타일 바닥이 조화를 이루며 집안 전체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답니다.
꽃무늬 벽지와 낡은 문틀 때문에 고민 많았던 공간이, 이제는 크림화이트의 정갈함으로 가득 채워졌어요. 다만, 공사 과정에서 자재를 너무 세밀하게 맞추려다 보니 일정이 조금 타이트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결과물을 보니 그 모든 수고가 잊히는 기분이에요.
이 글은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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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꽃무늬 벽지가 사라지고 크림화이트로 바뀌니까 집이 진짜 넓어 보여요! 특히 문틀이랑 벽면 색감을 일체감 있게 맞춘 게 신의 한 수네요. 사진 보니까 저도 당장 바꾸고 싶어요.
맞아요, 문틀 색상만 잘 맞춰도 공간이 훨씬 정돈되어 보이더라고요. 크림화이트 특유의 포근함 덕분에 집 분위기가 확 살았답니다!
문 끝부분 아치형으로 마감된 거 진짜 디테일 대박이에요. 자칫 차가울 수 있는 화이트 인테리어인데 아치 덕분에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 드네요.
아치형 라인이 주는 부드러움을 신경 썼는데, 알아봐 주시니 뿌듯하네요! 확실히 포인트가 되어주는 것 같아요.
저희 집도 오래된 아파트라 문이 잘 안 닫히는 게 고민인데, ABS 도어로 교체하신 거 보고 완전 참고하고 가요. 드레스룸 타일 바닥이랑 회색 벽면 조합도 너무 세련됐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