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가벽 설치할지 아니면 그냥 책장으로 채울지 고민하다가 결정한 내용
32년 된 구축이라 수납공간이 너무 부족해서 거실 한쪽을 어떻게 활용할지 진짜 머리 아프게 고민했어요. 특히 캠핑 장비랑 자잘한 짐들이 계속 늘어나다 보니 그냥 넓은 거실을 유지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가벽을 세워서 공간을 분리하는 게 나을지 일주일 내내 갈팡질팡했거든요.
처음에는 가벽 없이 책장으로만 채우려고 했는데 막상 배치해보니 수납력이 부족해서 결국 가벽을 세워 한쪽을 아예 서재처럼 독립적으로 쓰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더라고요. 거실형 서재로 만들 계획이라 당장 방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짐들이 시야에 계속 걸리는 게 싫어서 공간 분리가 절실했거든요.
가벽 위치를 잡을 때도 고민이 많았어요. 슬라이딩 도어를 달아서 동선을 확보할지, 아니면 아예 문 없이 개방형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한쪽으로만 문을 내는 구조로 정했어요. 베란다 쪽 창문이랑 가벽 사이 간격이 애매해서 그 부분 마감 처리나 커튼 위치도 같이 고민하면서 결정하고 나니 마음이 훨씬 편해졌어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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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구축이라 수납 때문에 가벽 고민 진짜 많이 했거든요. 결국 가벽 세우고 문 달아버리니까 집이 훨씬 정돈된 느낌이라 만족도 높으실 거예요.
캠핑 장비가 진짜 부피가 크잖아요. 거실에 다 꺼내두면 시선이 분산되는데 가벽으로 한 번 가려주면 확실히 집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슬라이딩 도어 설치할 때 문틀 두께나 벽체 마감 방식은 어떻게 결정하셨어요?
그 부분 때문에 목공이랑 상담 많이 했어요. 문이 열리는 반경 고려해서 한쪽으로만 슬라이딩 넣기로 하고요. 마감은 필름으로 깔끔하게 돌렸더니 괜찮더라고요.
베란다 쪽 창이랑 가벽 사이 공간 고민하신 거 진짜 공감돼요. 그 부분에 커튼이나 블라인드 어떻게 하실지 미리 정해두시는 게 나중에 편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