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이랑 도배 업체 말이 달라서 당황했던 순간
이번에 공사 진행하면서 목공이랑 도배를 각각 다른 업체에 맡겼거든요. 그런데 현장에서 작업 순서 때문에 의견이 갈려서 한참을 고민했어요.
목공 기사님은 몰딩 철거하고 바로 퍼티 작업을 마쳐야 한다고 하셨는데, 도배 일정이 꽤 뒤라 그 사이에 퍼티를 해둘 수가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반대로 도배 업체에서는 몰딩을 먼저 치고 나중에 퍼티를 하는 게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고민 끝에 공정 사이의 공백이 생기더라도 목공 작업 때 마무리를 확실히 할지, 아니면 도배 직전에 추가 작업을 넣을지 결정해야 했어요. 업체마다 우선순위가 다르니까 중간에서 조율하는 게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이더라고요.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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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업체가 갈릴 때 말이 다르면 진짜 당황스럽더라고요. 결국은 본인이 원하는 마감 퀄리티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결정해야 해요.
몰딩이랑 퍼티 순서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나중에 도배지 들뜨는 게 걱정되면 목공 때 확실히 잡고 가는 게 마음 편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업체가 달라서 고생했는데 결국은 현장 소장님이나 책임자랑 상의해서 중간 지점을 찾는 게 제일 깔끔하게 해결되더라고요.
도배 직전에 퍼티를 하면 먼지 때문에 도배팀이 싫어할 수도 있다고 들은 것 같아요.
맞아요. 그래서 저도 그 부분 때문에 고민하다가 목공 때 최대한 깔끔하게 처리하는 방향으로 얘기 나누고 있어요.
나중에 도배할 때 마감이 튀어나오거나 들뜨는 거 보면 속상하니까요. 처음부터 확실히 정해두고 진행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공정 간에 빈 시간이 생기면 관리하기가 진짜 까다롭죠.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머리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