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람 걱정 없는 단열과 슬림한 문선으로 정돈된 집 | 돈암풍림아파트
안녕하세요. 오래된 구축 아파트로 이사를 결정했지만, 겨울마다 찾아오는 외풍과 낡고 투박한 문틀 때문에 고민이 많으셨던 분의 이야기예요. 특히 베란다 쪽의 한기와 거실의 답답한 몰딩 라인을 어떻게 정리할지가 이번 인테리어의 가장 큰 숙제였답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화이트 톤을 기본으로 하되, 보이지 않는 기초 단열부터 세밀한 목공 디테일까지 챙겨서 아늑하고 넓어 보이는 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했어요.
먼저 가장 걱정하셨던 베란다 쪽이에요. 회색 벽면과 흰색 PVC관이 그대로 드러난 상태에서 시작했는데요.
창호와 문이 있는 이 공간의 냉기를 잡기 위해 벽체에는 아이소핑크 30티를, 천장에는 이보드 33티를 사용해 꼼꼼하게 단열 작업을 진행했어요.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이죠.
바닥 타일과 천장 보드가 노출된 발코니의 모습이에요. 이렇게 기초를 탄탄히 잡아야 겨울철 추운 바람을 막고 집안 전체가 훈훈해질 수 있거든요.
흰 벽과 콘크리트 바닥이 보이는 창호 설치 과정에서도 단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세심하게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이제 집안 내부로 들어와 볼게요. 흰 벽과 바닥이 펼쳐진 복도 공간인데요. 문들이 여러 개 배치되어 있어 자칫 산만해 보일 수 있는 곳이에요.
현관 입구의 모습입니다. LX Hausu 라벨이 붙은 문틀 주변으로 흰색 마감재가 부착되는 과정이에요. 첫인상을 결정하는 곳인 만큼 깔끔한 라인을 잡는 데 집중했어요.
흰 벽에 타일이 부분적으로 붙어 있는 실내 공간의 모습입니다. 바닥은 아직 콘크리트 상태지만, 앞으로 채워질 화이트 무드가 기대되는 순간이었죠.
다시 복도를 보면 흰 천정과 벽면이 정돈되고 있어요. 이곳에는 12미리 가스켓 문선을 적용해 투박함을 덜어내고 슬림한 느낌을 살렸답니다.
투명 필름으로 보호된 도어가 설치되는 모습이에요. 문틀의 두께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복도가 훨씬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거실과 연결되는 공간입니다. 특히 시스템 에어컨 단내림 시공을 통해 천장 라인을 매끄럽게 정리했어요. 거실 천장 몰딩은 마이너스 125미리로, 걸레받이는 평30으로 시공해 벽면이 더 길고 깨끗하게 보이도록 했죠.
마지막으로 완성된 화이트 도어의 모습이에요. 하얀 벽지와 슬림한 문선이 만나니 공간이 한결 정갈해졌어요. 주방 천장 역시 마이너스 25미리 몰딩으로 마무리해 통일감을 줬고, 터닝도어 문틀 시공까지 마쳐 단열과 심미성을 모두 잡았답니다.
외풍 때문에 걱정하며 잠 못 이룰 것 같았던 베란다가 이제는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고, 답답했던 문틀들이 슬림해지니 집 전체가 훨씬 환해졌어요. 다만, 공사 과정에서 자재들이 쌓여 있어 조금 어수선했던 점은 아쉽지만 완성된 모습을 보니 그간의 기다림이 헛되지 않았네요.
단순히 예쁜 집을 넘어, 기본에 충실한 시공 덕분에 앞으로 이곳에서 보낼 겨울이 무척 따뜻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재야의 고수의 공식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반셀끝이 재구성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재야의 고수
목공 · 전국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