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가전용 단독 콘센트 미리 안 챙겨서 정수기 온수 포기했어요
카테고리: 전기
작성자: 반***료
작성일: 2026-04-11
이번에 두 달 정도 공사하면서 턴키 대비 2천만 원 정도 아꼈어요. 그래도 공정마다 변수가 생기니까 마지막에는 정말 지치더라고요. 특히 목공이랑 전기는 꼭 따로 알아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목공팀에 전기까지 같이 부탁드렸는데, 아치 게이트 마감도 아쉬웠고 단독 배선 작업도 제대로 안 돼서 결국 나중에 따로 사람을 불러서 추가 비용이 꽤 발생했거든요.
주방 가전용 콘센트도 미리 체크했어야 했어요. 인덕션이랑 에어컨은 단독 배선이 되어 있었는데, 정수기는 차단기 자리가 없어서 결국 온수 기능을 못 쓰게 됐거든요. 주방 가전 리스트를 먼저 뽑아보고 콘센트 개수랑 위치를 미리 정해두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마루 공사할 때는 보양 작업도 신경 쓰였는데, 다행히 팀장님이 꼼꼼하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다만 마스킹 테이프 작업 같은 건 제가 직접 챙겨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번거롭긴 했어요. 욕실이나 싱크대 같은 곳은 예산에 맞춰서 가성비 위주로 업체를 찾았는데, 가격적인 면에서는 만족스러웠어요.
댓글 6개
전***중
정수기 온수 못 쓰게 된 건 너무 아쉽겠어요. 콘센트 작업은 언제쯤 확정하셨나요?
↳ 반***료
마루 깔기 전에 미리 정했어야 했는데, 전기 작업이랑 겹치면서 놓쳤던 것 같아요.
우**버
저도 목공이랑 전기 같이 했다가 나중에 마감 때문에 고생한 적 있어요. 진짜 따로 하는 게 속 편해요.
↳ 그***이
맞아요. 저도 아치 게이트 만들다가 결국 철거부터 다시 할 뻔했잖아요.
철***가
철거 업체는 소음 민원 때문에 진짜 신경 쓰이는데, 꼼꼼하게 잘해주셨다니 다행이네요.
초**인
2천만 원이나 아끼셨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이제 막 시작하려니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