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평 구축, 거실 욕실 없애고 현관 확장한 결과... 좁았던 입구가 호텔처럼 변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구***맘
작성일: 2026-03-27
2002년식 33평 아파트 리모델링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게 바로 현관이었어요. 기존 구조가 현관 바로 옆에 욕실이 붙어 있어서 들어오자마자 너무 답답하고 좁아 보였거든요.
저희는 아이 없는 맞벌이 부부라 거실 욕실이 굳이 필요 없겠다는 판단이 섰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거실 욕실을 철거하고 현관을 확장하는 구조 변경을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벽면이 비내력벽이라 가능했는데, 이게 진짜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욕실 자리에 오픈 세면대를 새로 만들고 현관 폭을 확보하니까, 중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느껴지는 개방감이 예전이랑은 비교도 안 될 만큼 넓어졌어요. 현관이 좁으면 집 전체가 작아 보이는 느낌인데, 이번에 구조를 바꾸고 나니 확실히 집이 훨씬 정돈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더라고요.
혹시 저처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구조 변경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꼭 벽면 상태부터 확인해 보시고 과감하게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댓글 3개
초***러
와... 욕실을 없앤다고요? 진짜 대단한 결단력이시네요! 저도 현관이 너무 좁아서 고민인데 참고할게요.
딩*
세면대 설치하면 물 튀는 건 괜찮으셨나요? 관리하기 힘들까 봐 걱정돼서요 ㅠㅠ
뫄*
저희도 비내력벽 확인하고 팬트리 만들었는데 진짜 만족해요. 구조 변경이 진짜 큰 한 끗 차이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