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전 3개월 여유 있었는데 결국 공사 일정 타이트하게 짰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여***주
작성일: 2026-05-03
입주까지 3개월이라는 꽤 긴 시간이 있어서 공사 일정을 아주 여유 있게 잡으려고 했어요. 천장까지 다 뜯어내는 올수리라 공정 하나하나 꼼꼼히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공사 동기서를 받으려고 보니 이웃분들께 너무 긴 기간을 공지하는 게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엘리베이터 보양도 오래 유지해야 하고 소음도 계속되면 민폐가 될 것 같았어요. 특히 철거 후에 상태를 보고 정확한 견적을 주겠다는 업체들이 많아서, 철거와 다음 공정 사이에 공백이 생기는 부분도 고민이었고요. 공사 기간이 두 달씩 잡히면 입주민 입장에서 싫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결국은 공사 기간을 최대한 압축해서 잡기로 했어요. 공사 기간이 길어지면 이웃분들 불편함이 커질 것 같아서, 철거부터 마감까지 최대한 끊김 없이 이어지도록 스케줄을 다시 짰어요. 덕분에 공사 기간은 조금 빠듯해졌지만 이웃분들께 양해 구하는 과정이 훨씬 수월했어요.
댓글 8개
공**록
저도 공사 기간 길게 잡았다가 이웃분들 눈치 보여서 일정 줄였어요.
꼼***인
철거하고 바로 다음 공정 들어가는 게 진짜 쉽지 않더라고요.
↳ 여***주
맞아요, 업체들 스케줄 맞추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동**웃
공사 동의서 받을 때 작은 선물이라도 돌리셨나요?
↳ 여***주
간단한 간식 정도는 챙겨 드렸는데 확실히 반응이 다르더라고요.
인***버
엘리베이터 보양 기간 길어지면 다들 싫어하시긴 하죠.
스***인
일정 타이트하게 잡으면 공사 중에 변수가 생겼을 때 대응하기 힘들지 않으셨어요?
↳ 여***주
그래서 최대한 변수 없을 만한 공정 위주로 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