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군데 견적 비교하며 3천만 원 예산 맞추려 고민했던 기록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구***인
작성일: 2026-05-04
11평 남짓한 구축 아파트라 큰 공사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샷시부터 욕실까지 다 건드리려니까 견적이 생각보다 훅 올라가더라고요. 6군데 정도 상담받아보니까 업체마다 차이는 좀 있지만, 제가 하고 싶은 건 다 넣으니 3천만 원을 훌쩍 넘겨서 당황스러웠어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건 샷시랑 욕실이었어요. KCC로 샷시 교체하고 욕실도 600각 타일에 졸리컷까지 넣어서 제대로 하고 싶었거든요. 여기에 시스템에어컨 단내림 목공이랑 전기 공사까지 포함하니까 예산 관리가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결국 예산을 3천만 원 선으로 맞추려면 어디를 줄여야 할지 한참 고민했어요. 주방 상판이나 타일 사이즈를 조금 조정하거나, 도배지 등급을 살짝 낮추는 방법도 생각 중인데, 그래도 신뢰 가는 업체랑 진행하고 싶어서 항목 하나하나 꼼꼼히 따져보는 중이에요.
댓글 7개
욕**인
욕실에 600각이랑 졸리컷 들어가면 인건비랑 자재비가 확실히 높게 잡히더라고요. 저도 예산 맞추려고 타일 사이즈 타협했던 기억이 나네요.
↳ 구***인
맞아요. 욕실 마감은 포기 못 하겠어서 다른 공정에서 조절해 보려고요.
전***님
인덕션 전기 공사까지 같이 넣으셨네요. 나중에 가전 들어올 때 차단기 내려가면 골치 아프니까 미리 해두는 게 훨씬 나아요.
초**인
저도 6군데 넘게 돌아다녔는데 진짜 기 빨려요. 그래도 견적서 상세하게 뽑아주는 곳으로 잘 고르셔야 해요.
↳ 구***인
네, 항목 하나하나 다 적어주는 곳 위주로 보고 있어요.
샷**수
KCC로 샷시 하시면 단열은 확실하겠네요. 11평이면 샷시가 집 전체 분위기랑 온도 다 결정하더라고요.
미***프
예산 안에서 다 하고 싶으실 텐데, 저는 나중에 필요할 것 같은 가구 공사부터 뒤로 미루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