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타일 600각 대신 일반 사이즈로 결정한 이유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욕**사
작성일: 2026-04-27
이사 준비 기간이 한 달밖에 안 남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공사를 시작하게 됐어요. 구조 변경 없이 욕실이랑 마루, 도배 위주로 진행했는데 공사 기간을 18일 정도로 아주 타이트하게 잡았거든요.
가장 큰 비용이 들어간 건 역시 욕실이었어요. 타일부터 도기까지 직접 고르고 싶어서 업체 상담을 정말 오래 했거든요. 처음엔 600각 타일이 시원해 보여서 고민했는데, 막상 예산이랑 시공 범위를 따져보니 일반 사이즈로 타협하게 됐어요. 근데 막상 다 끝나고 거실 욕실을 보니까 600각의 그 웅장함이 살짝 아쉽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거실 욕실에 나무 느낌 나는 타일을 포인트로 넣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고급스럽게 잘 나왔어요. 안방 욕실은 좁은 공간이라 최대한 미니멀하게 가려고 젠다이 설치도 안 하려고 했지만, 나중에 써보니까 없으면 너무 불편할 것 같아서 결국 설치했네요. 비용은 좀 더 들었지만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댓글 9개
타**버
저도 600각 고민하다가 결국 일반 사이즈로 갔는데, 확실히 마감 디테일은 작은 게 더 꼼꼼해 보이긴 하더라고요.
↳ 욕**사
맞아요. 시원시원한 맛은 덜해도 깔끔하게 마감된 거 보면 마음은 편해요.
공**독
안방 욕실 젠다이는 진짜 필수예요. 나중에 샴푸나 세안용품 둘 곳 없으면 진짜 난감하거든요.
초***인
나무 느낌 타일은 어떤 브랜드 제품 쓰셨나요? 저도 이번에 욕실 리모델링 계획 중이라 궁금해요.
↳ 욕***인
특정 브랜드라기보다 샘플 보실 때 우드 패턴 결이 너무 튀지 않는 걸로 고르시는 게 좋아요!
인***무
한 달 만에 준비하시느라 진짜 정신없으셨겠어요. 고생 많으셨네요.
이***생
저도 젠다이 설치할지 고민인데, 좁은 욕실이면 좁은 대로 있는 게 나을까요?
↳ 욕***인
공간이 정말 협소하면 고민되시겠지만, 그래도 선반 하나 있는 게 나중에 쓰기 훨씬 편하더라고요.
꼼*러
600각 대신 작은 사이즈로 하셨으면 줄눈 작업도 훨씬 수월하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