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공사 전 셀프로 보양 작업 해봤어요
카테고리: 마루
작성자: 보***터
작성일: 2026-05-09
처음엔 줄눈이랑 탄성코트 같은 신축 패키지만 하고 입주할 생각이었는데, 목공 공정 추가하면서 마루 보양까지 직접 하게 됐어요. 공용부부터 현관까지 꽤 넓은 범위라 걱정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십만 원 초반대로 해결할 수 있더라고요.
보양 순서는 롤골판지랑 막테이프로 기초를 잡고, 그 위에 플라베니아를 얹었어요. 3T 두께로 준비했는데 겹치는 부분은 테이프로 꼼꼼히 붙였고요. 마루 바닥면에는 끈적임이 덜 남는 커트에이스를 썼는데, 나중에 잔사 남으면 골치 아프니까 우벤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챙겼어요. 모서리 쪽은 종이코너가드를 덧대서 이삿짐 들어올 때 찍히지 않게 대비했고요.
38~40평 정도 되는 공용부 기준으로 롤골판지는 40m 정도 썼는데, 조금만 더 있었으면 아찔할 뻔했어요. 플라베니아는 20장 묶음으로 두 묶음 샀더니 6~7장 정도 남더라고요.서 3M 커버링 테이프도 콘센트나 에어컨 쪽 마감할 때 넉넉하게 남았어요. 직접 해보니까 삐뚤빼뚤해도 내 손으로 꼼꼼하게 덮어놓으니까 마음이 훨씬 든든했어요.
댓글 5개
초**인
저도 이번에 마루 공사하는데 보양재를 어디서 사야 할지 막막했어요. 혹시 롤골판지는 인터넷으로 주문하신 건가요?
↳ 보***터
네, 저는 그냥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배송받았어요. 무거우니까 집 앞까지 오는 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꼼*러
커팅할 때 칼 조심하세요! 저번에 플라스틱 판재 자르다가 손 긁을 뻔했거든요.
집***중
커버링 테이프나 마스킹 테이프도 같이 쓰셨나요? 저는 자꾸 떨어져서 고생했거든요.
↳ 보***터
저는 별도로 테이프를 많이 쓰진 않았고, 겹치는 부분 위주로 꼼꼼히 눌러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