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 고르면서 필름이랑 색감 맞추는 게 제일 어려웠어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스***배
작성일: 2026-05-22
이번에 도배하면서 신한 스케치 라인 중에 핸디코트라는 컬러를 골랐는데, 이게 생각보다 화이트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제일 밝은 번호인데도 약간 어두운 기운이 도는 쿨톤이었어요.
요즘 유행하는 콘크리트 질감 필름이랑 비슷하게 맞추고 싶어서 한참 고민했거든요. 영림 걸레받이 PS1액자형 몰딩이랑 매치해봤는데, 벽지 자체에 그레이 톤이 살짝 느껴져서 둘이 같이 두니까 꽤 자연스러웠어요.
현관 아치 가벽 부분은 PNC49 필름을 썼는데, 벽지랑 만나는 지점이 조명에 따라 조금 달라 보이긴 하더라고요. 전구색 조명이 비치는 곳은 벽지가 좀 더 따뜻해 보이고, 자연광이 닿는 필름 쪽은 더 차갑게 느껴졌어요. 그래도 막상 같이 보니까 색감이 비슷해서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아요.
댓글 10개
그***버
저도 이번에 쿨톤 벽지 고민 중인데 핸디코트 컬러 정보 너무 좋네요.
↳ 스***배
샘플북만 보면 헷겟는데 직접 매치해보니까 느낌이 확 다르더라고요.
무***커
아치 가벽이랑 벽지 경계 부분 마감 신경 많이 쓰셨겠어요.
홈**홈
영림 PS120 몰딩이랑 같이 쓰면 진짜 깔끔하겠네요.
↳ 스***배
네, 저는 너무 튀지 않게 톤 다운된 걸로 골랐어요.
미***프
저도 디아망 고민하다가 결국 베스티나 라인으로 갔는데 텍스처 차이가 크더라고요.
자***가
전구색 조명 쓰면 쿨톤 벽지도 훨씬 부드러워 보이더라고요.
초**인
핸디코트 컬러가 혹시 너무 어둡지는 않았나요?
↳ 스***배
저도 웜톤을 원하긴 했는데, 직접 보니 생각보다 아주 어둡지는 않았어요.
필**인
PNC49 필름이랑 매치하신 건 진짜 센스 있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