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색상 톤 맞추려고 샘플지만 몇 번을 겹쳐봤는지 몰라요
카테고리: 필름
작성자: 필***러
작성일: 2026-05-04
필름지 고를 때 한샘 포그그레이 느낌을 내고 싶어서 진짜 많이 찾아봤거든요. 비슷한 색상이라고 해서 가져와 봤는데 막상 겹쳐보니까 느낌이 다 다르더라고요.
LG RS57은 포그그레이에 노란 기가 살짝 섞인 느낌이었고, S216은 오히려 회색빛이 더 돌면서 붉은 기가 빠진 느낌이었어요.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S126이 제일 비슷해 보였는데, 멀리서 보면 또 차이가 느껴져서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은 가장 무난하고 실패 없는 현대 S244로 결정했어요. 남들 다 하는 게 제일 안전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더라고요.
벽지도 원래 SM013으로 마음 굳혔는데, 필름 사장님께서 LG 제품이 품절이라 시공이 어렵다고 하셔서 당황했어요. 급하게 가장 비슷한 PNC44로 바꿨는데, 이게 디아망 회화랑 같이 했을 때 너무 얼룩덜룩해 보이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혹시 PNC44 써보신 분 계실까요?
댓글 9개
그***릭
저도 필름 고를 때 샘플지 겹쳐서 비교하느라 시간 엄청 썼어요. 톤 차이 진짜 미세하더라고요.
↳ 필***러
맞아요. 눈으로 보는 거랑 샘플지 겹쳐보는 거랑 진짜 달라요.
디***아
PNC44도 질감이 괜찮아서 디아망 회화랑 같이 하면 은근히 잘 어우러질 거예요. 너무 걱정 마세요.
초**인
필름지 품절되면 진짜 멘붕인데 다행히 비슷한 걸로 잘 찾으셨네요.
↳ 필***러
진짜 갑자기 말씀하셔서 막막했는데 다행이었어요.
인***무
현대 S244가 확실히 무난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결국 비슷한 라인으로 결정했어요.
벽**사
PNC44가 혹시 너무 밝지는 않나요? 벽지 톤이랑 차이 많이 날까 봐 저도 걱정되네요.
↳ 필***러
저도 그 부분이 제일 신경 쓰여서 계속 비교해보고 있어요.
무***고
결국은 안전하게 가는 게 정신 건강에 제일 좋은 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