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톤 맞추려다 필름이랑 벽지 색감 때문에 며칠을 고민했어요
카테고리: 도배
작성자: 신***중
작성일: 2026-05-02
생애 첫 집이라 그런지 자재 하나 고르는 게 너무 어려웠어요. 바닥은 지아마루 스타일 그레이크리트 0757-A3로 마음을 굳혔는데, 문제는 그 위에 올라갈 벽지랑 필름 색상이었거든요.
처음에는 깔끔하게 회벽 화이트 벽지에 영림 120 필름으로 몰딩이랑 문까지 다 맞추려고 했어요. 그런데 턴키 디자이너분이 방문만은 영림 PX449 필름으로 하면 포인트가 되고 예쁠 것 같다고 제안하시더라고요. 문 색상만 다르면 나중에 이질감이 느껴질까 봐 한참을 망설였어요.
게다가 샘플북을 다시 보니까 퓨어 화이트는 너무 하얘서 튈 것 같고, 차라리 중백색 느낌인 PS010으로 몰딩이랑 붙박이장을 맞추는 게 나을까 싶기도 했거든요. 벽지랑 필름 색감을 어떻게 조합해야 붕 뜨지 않고 자연스러울지 결정하기가 참 쉽지 않네요.
댓글 6개
화***아
저도 문 색상만 다르게 하는 거 고민했었는데, 나중에 보면 문이 너무 튀어서 결국 다 통일하긴 했어요.
↳ 신***중
역시 통일하는 게 제일 안전할까요? PX449가 예쁘긴 한데 자꾸 눈에 밟히네요.
필**수
벽지가 퓨어 화이트면 필름도 너무 밝은 것보다는 약간 무게감 있는 게 낫더라고요. 저도 PS010으로 했었는데 만족해요.
마**랑
그레이크리트 바닥재 예쁘죠! 저도 그거 보고 결정했거든요. 바닥이 힘이 있어서 벽지는 차분한 게 좋긴 해요.
인***보
샘플북 볼 때 조명 아래서 보면 색감이 또 달라 보여서 저도 결정하기 힘들었어요.
집***러
저는 문 색상을 다르게 해서 포인트 줬는데 생각보다 이질감 없이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