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후에 층간소음 심해졌다는 말 듣고 밤잠 설쳤던 기록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소***러
작성일: 2026-05-08
이번에 공사하면서 제일 걱정했던 게 사실 소음이었어요. 예전엔 괜찮았는데 공사하고 나서 갑자기 윗집 소리가 울려 들린다는 글들을 너무 많이 봤거든요.
특히 목공 작업할 때 가벽 세우면서 석고보드 새로 치는 게 신경 쓰였어요. 내력벽 쪽에도 석고보드를 덧대서 공간이 생기면, 마치 북처럼 진동이 증폭돼서 소리가 울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기존 벽면은 살리려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욕실도 덧방으로 진행했는데, 이것도 나중에 소음 통로가 될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천장재를 가벼운 SMC로 바꾸는 것도 진동 전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해서, 최대한 기존 구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결정하려고 애썼어요. 조명도 다운라이트 구멍을 너무 많이 뚫으면 기밀성이 깨질까 봐 위치 잡을 때 진짜 신중하게 봤어요.
댓글 6개
목***이
저도 가벽 작업할 때 그 부분 때문에 진짜 고민 많았어요. 석고보드 사이 빈 공간이 공명 현상 일으키면 답 없더라고요.
↳ 소***러
맞아요. 그래서 이번에 내력벽 쪽은 최대한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목수님께 부탁드렸어요.
욕**보
SMC 천장재가 가벼워서 소음 전달이 더 잘 될 수도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저도 이번에 욕실 공사 앞두고 있어서 무서워요.
도**인
도배만 새로 해도 소리가 다르게 들린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천장 작업할 때 석고보드 상태가 진짜 중요하긴 해요.
집***인
다운라이트 구멍 너무 많이 뚫으면 천장 안쪽 소음 전달될 수도 있더라고요. 조심해서 배치하세요!
리***수
결국 기본기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소음 문제는 구조적인 부분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