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쉐린 타일 철거하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 마주했어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주***중
작성일: 2026-05-08
주방 바닥 쪽 타일을 간단하게 보수하려고 시작한 공사였는데 생각보다 일이 커졌더라고요. 기존 타일 밑에 파란색 접착제가 너무 두껍게 붙어 있어서 철거가 쉽지 않다고 하셨거든요.
기사님이 타일 한 장 떼어내는 데 거의 한 시간 가까이 걸린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13장 정도 되는 양인데, 전부 다 뜯어내기에는 공사 범위도 너무 넓어지고 비용도 부담돼서 상태가 괜찮은 건 그냥 두기로 결정했어요.
철거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니까 소음이랑 먼지도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타일 깨부술 때 진동이 심해서 멀쩡한 주변 타일까지 금이 갈까 봐 조마조록했어요. 욕실 덧방 공사할 때랑은 차원이 다른 작업인 것 같아요.
댓글 5개
타**버
포쉐린 타일은 접착제 층이 두꺼우면 진짜 철거하기 힘들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 있어서 남 일 같지 않네요.
↳ 주***중
맞아요. 그냥 슥 떼어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묵직하고 힘든 작업이었어요.
공***집
진동 때문에 주변까지 영향 갈까 봐 걱정되겠어요. 주변 타일 상태 꼭 한 번 더 체크해 보세요.
초**인
저도 이번에 철거 견적 받을 때 추가금 얘기 나올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상황 보고 공사 범위 줄이기로 하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 주***중
네, 무리하게 다 진행하기보다는 눈에 띄는 부분만 보수하는 쪽으로 마음 굳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