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이랑 벽지 고르다가 하루 다 갔네요
카테고리: 자유
작성자: 홈**홈
작성일: 2026-05-11
인테리어 시작하면서 가장 머리 아팠던 게 자재 고르는 일이었어요. 특히 필름은 한 번 붙이면 바꾸기도 힘들고, 벽지는 조명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니까요. 결국 며칠 동안 샘플 북 붙들고 고민하다가 결정했어요.
먼저 필름은 약간 차분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콘크리트 느낌이 나는 톤으로 골랐어요. 너무 차가워 보일까 봐 따뜻한 느낌의 우드 포인트도 같이 섞었고요. 벽지는 고민 끝에 디테일한 질감이 느껴지는 걸로 선택했는데, 나중에 조명 켜놓고 보면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정말 뿌듯해요.
자재 고르는 게 생각보다 에너지가 많이 쓰이는 일이라서, 중간에 진짜 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거든요. 그래도 완성된 모습 상상하면서 버텼더니 결과물이 만족스러워요.
댓글 6개
초***어
저도 지금 벽지 고르는 중인데 진짜 결정장애 오네요ㅠㅠ 샘플이랑 실제 벽에 붙였을 때 느낌이 너무 달라서 무서워요.
↳ 홈**홈
맞아요ㅠㅠ 저도 진짜 그게 제일 무서웠어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큰 샘플로 확인하려고 노력했어요!
우**버
필름에 우드 포인트 넣으셨다니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그렇게 해보고 싶네요.
집***아
필름 작업은 진짜 한 번 하면 되돌리기 어려워서 신중해야 하더라고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실 거예요!
미***프
자재 고르는 게 진짜 에너지 소모가 크죠. 그래도 나중에 완성된 집 보면 다 보상받는 기분이에요.
공***집
저도 지금 필름지 때문에 밤잠 설치고 있어요... 팁 좀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