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첫날 현장 가보니까 안내문이랑 간식 준비가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고요

카테고리: 철거/설비

작성자: 초***러

작성일: 2026-05-24

드디어 내일부터 철거 시작이라 현장에 미리 다녀왔어요. 공사 시작 전이라 그런지 설레기도 하고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아서 정신이 없더라고요.

우선 엘리베이터 보양부터 꼼꼼히 확인했는데, 아파트에서 보양재를 따로 제공해 주셔서 다행히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다만 바닥 보양재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급하게 마트에서 박스를 구해와서 붙여두느라 시간이 꽤 걸렸네요.

현장 오시는 분들 드시라고 간단하게 빵이랑 초코바, 주스 같은 걸 준비해두긴 했는데, 혹시 몰라서 금연 안내문도 크게 붙여놨어요. 그리고 저희가 공사 기간 내내 현장에 계속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 당일 작업 내용을 보기 쉽게 적어서 붙여두고 오니까 마음이 좀 놓이더라고요. 안방 화장실 수압이 약한 부분도 미리 말씀드려 놓으려고 안내문을 써 붙여뒀어요.

댓글 7개

공***집

저도 철거 때 작업 내용 적어두는 건 진짜 잘했다고 생각해요. 말로 하면 나중에 딴소리 나올 때도 있거든요.

↳ 초***러

맞아요. 저희도 출근해야 해서 연락 안 될 때를 대비해서 최대한 자세히 적어두려고 노력했어요.

현***이

바닥 보양 박스로 하셨다니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래도 꼼꼼하게 챙기신 게 나중에 큰 사고 막는 거예요.

빵*이

간식 준비하신 거 센스 만점이네요. 기사님들도 힘나서 더 꼼꼼히 봐주실 거예요.

수**정

안방 화장실 수압 안내문 붙여두신 건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안 그러면 거실만 쓰시다가 나중에 발견하실 수도 있잖아요.

↳ 초***러

저희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미리 말씀드려 놓으려고 적어뒀어요.

셀***생

저도 곧 철거 시작하는데 안내문 파일 공유해주신 거 진짜 유용하게 잘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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