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이랑 전기 공정을 같이 진행했더니 공사 순서가 훨씬 수월했어요
카테고리: 목공
작성자: 아***어
작성일: 2026-05-22
6~7년 정도 된 아파트라 들어갈 때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에 주방이랑 거실 위주로 리폼을 좀 했거든요. 턴키로 물어보니까 견적이 생각보다 높게 나와서 결국 공정별로 사람을 따로 구해서 진행했어요.
가장 신경 썼던 건 거실 아치형 입구였는데, 이게 이번 공사의 핵심이었거든요. 마침 인터넷에서 전기 작업까지 같이 해주시는 목수님을 찾게 돼서 전기랑 목공을 한꺼번에 진행했어요. 씰링팬도 해외직구로 미리 사둔 게 있어서 목공 작업할 때 같이 설치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공정 순서가 꼬이지 않고 깔끔하게 끝나더라고요.
벽지도 고민을 참 많이 했어요. 거실이랑 안방은 실크로 하고, 아이가 곧 생길 거라 낙서 걱정 때문에 나머지 방들은 합지로 결정했거든요. 나중에 보면 합지도 충분히 예쁘더라고요. 필름 작업할 때도 문 굴곡이 심해서 까다롭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행히 꼼꼼하게 마감해주신 덕분에 만족스럽게 끝났어요.
댓글 7개
목**버
전기랑 목공 같이 부르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예요. 공정 겹치면 관리하기 너무 힘들거든요.
↳ 아***어
맞아요. 저도 공정 하나하나 맞추는 게 걱정이었는데 두 분이 같이 오셔서 훨씬 수월했어요.
합*파
저도 아이 때문에 방은 다 합지로 했었는데, 나중에 닦아내기도 편하고 가성비 좋더라고요.
초***어
씰링팬 설치할 때 천장 보강도 같이 하셨나요? 저도 이번에 달려고 하거든요.
↳ 아*맘
저는 목수님께 미리 말씀드려서 보강 작업 같이 부탁드렸어요. 안 그러면 나중에 떨어질까 봐 불안하더라고요.
집***중
아기랑 같이 사시면 필름 작업할 때 냄새 걱정되진 않으셨어요?
인***수
아치형 문 만드는 게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데, 깔끔하게 잘 나오셨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