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발코니 타일 잘못 주문했다가 공사 하루 더 걸린 기록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발***일
작성일: 2026-05-22
퇴근하고 남편이 현장 사진 찍어 보내줬는데 타일 보고 진짜 당황했어요. 우리가 고른 타일이랑 메지 색상이 아니더라고요.
남편이랑 확인해보니까 주방 발코니 타일까지 우리가 골랐었나 싶어서 한참 찾았는데, 결국 저희가 잘못 전달한 게 맞았어요. 바로 반장님 톡방에 상황 말씀드렸더니, 다행히 공기가 아주 빠듯한 건 아니라서 바로 철거하고 다시 진행하기로 했어요.
날도 더운데 타일 다시 뜯고 반장님 고생하시는 게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업체에서는 저희가 잘못 보낸 자재라고 비용 청구하신다고 해서 마음이 무겁네요.
한 가지 더 걱정되는 건 타일 깔고 나니 경사가 꽤 있더라고요. 삼성 그란데 세탁기랑 건조기 들어갈 자리라 기사님께 미리 확인은 받았는데, 나중에 수평 문제 생길까 봐 계속 신경 쓰여요.
댓글 5개
세***정
저도 세탁기랑 건조기 직렬 설치할 때 바닥 경사 때문에 진짜 떨렸거든요. 기사님이 괜찮다고 하셨으면 큰 문제는 없을 거예요.
↳ 발***일
기사님이 미리 보시고 괜찮다고는 하셨는데, 막상 눈으로 경사 보니까 또 불안해지네요.
자***수
자재 발주할 때 진짜 눈에 불을 켜고 봐야 해요. 저도 예전에 메지 색상 잘못 주문해서 며칠 고생했거든요.
공***집
공기가 여유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안 그랬으면 진짜 일정 다 꼬여서 멘붕 왔을 텐데...
타**버
타일 잘못 오면 진짜 속상하죠. 그래도 바로 발견해서 다행이에요. 재시공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