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대신 반셀프로 30평대 구축 리모델링 진행하며 느낀 점
카테고리: 턴키
작성자: 신***록
작성일: 2026-04-28
저희는 이번에 30평대 초반 구축 아파트를 매매하면서 예산 안에서 최대한 원하는 공정을 다 넣고 싶어서 턴키 대신 반셀프 리모델링을 선택했어요. 마진으로 나가는 비용을 줄여서 자재나 공정에 더 투자하고 싶었거든요.
사실 공사 시작하기 전에는 무려 8개월 동안이나 공부하고 준비했거든요. 그래도 막상 현장에서 공정 하나하나 챙기다 보니 예상치 못한 우여곡절이 정말 많더라고요. 공정 순서 꼬이면 일정 다 밀리고, 자재 하나 잘못 주문하면 공사가 멈추기도 해서 긴장의 연속이었어요.
그래도 직접 손잡이부터 바닥재, 조명까지 하나하나 골라가며 완성해 나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힘들긴 했지만 저희 부부가 애정을 듬뿍 담아 만든 집이라 그런지 만족도는 정말 높아요.
댓글 6개
공***터
8개월이나 준비하셨다니 진짜 철저하시네요. 저도 반셀프 할 때 일정 꼬여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남 일 같지가 않아요.
↳ 신***록
진짜 공부한다고 했는데도 현장 상황은 또 다르더라고요. 그래도 완성된 거 보면 뿌듯해요.
예***이
턴키 마진 줄여서 자재에 투자하는 게 반셀프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에 주방에 예산 집중했거든요.
초**인
저도 이제 막 준비 시작했는데, 혹시 공정 순서 잡을 때 가장 신경 쓰셨던 부분이 어떤 건가요?
↳ 신***록
저는 철거랑 설비 단계에서 다음 공정들이 바로 이어질 수 있게 간섭 안 생기는지 제일 많이 확인했어요.
구***가
30평대 구축이면 샷시나 단열 같은 기초 공사가 진짜 중요한데, 예산 배분 잘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