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 매장 발품 팔면서 주방이랑 욕실 자재 골라온 날
카테고리: 타일/욕실
작성자: 타**브
작성일: 2026-05-07
가을 인테리어 시작하면서 철거 일정 잡고 바로 자재 보러 다녀왔어요. 카페에서 유명하다는 곳들 위주로 추려서 분당이랑 광주 쪽 매장들을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더라고요.
주방에 쓸 포인트 타일 찾으려고 분당 쪽 매장을 먼저 들렀는데, 전시된 제품들이 정말 예뻐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안방 화장실은 이태리 타일로 결정했는데, 가격대가 조금 있었지만 다행히 좀 저렴하게 맞춰주신다고 해서 바로 골랐어요. 화장실 조명 톤이랑 맞추려고 신경 써서 봤는데 다행히 마음에 드는 게 있었거든요.
세탁실이랑 베란다는 국산 제품으로 챙겼어요. 중국산보다는 아무래도 국산이 마음이 편할 것 같더라고요. 남편은 테라조 패턴이 조금 어지럽다고 했지만, 제가 자주 들어가는 공간이라 제 취향대로 돌무늬 들어간 걸로 밀어붙였어요. 아메스 대리점이라 양변기랑 세면기도 한꺼번에 같이 골라올 수 있어서 물건 받는 과정이 한 번에 해결될 것 같아 만족스러워요.
댓글 7개
욕***무
저도 테라조 패턴 고민 중인데 남편분 설득 잘하셨네요ㅋㅋ 저도 제 취향대로 가려고요!
↳ 타**브
결국 제 고집대로 했어요. 나중에 보면 또 정들더라고요.
꼼***사
이태리 타일은 확실히 느낌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가격대 많이 차이 나나요?
↳ 타**브
기존에 생각했던 예산보다는 조금 높았는데, 다행히 조율이 가능해서 다행이었어요.
베***기
세탁실은 국산으로 하시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물 닿는 곳은 국산 위주로 보고 있어요.
도***가
아메스 제품이면 도기류 같이 맞추기 편하겠어요. 한 번에 들어오면 공정 관리하기 훨씬 수월하죠.
그**톤
저도 화이트 톤 욕실 좋아하는데, 조명 톤까지 미리 생각하고 고르신 게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